포스팅을 위한 글2015. 12. 23. 08:00

블로그를 포함하여 SNS에 올린 사진을 바라보는 입장? 관점? 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사람의 기대감.

사진을 보는 사람의 Cool함.

사진을 올리는 사람은, 꽤나 주관적? 자기 중심적? 입니다. 

그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 까지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알고 있기에, 애착…내지…감정이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 사진이 더 이뻐 보이는 것이구요. 뭐, 내 자식이 객관적으로 원빈 같은 걸출 미남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제일 이뻐 보이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다른 사람에겐 그저 인터넷이나 SNS에서 수없이 오르내리는 사진 중의 하나이므로…그 괴리가 클 수 밖에요.

내가 봐도 내 자식이 원빈같이 잘 생겼고, 다른 누가 봐도 원빈같이 잘 생겼다면… 뭐, 그 괴리는 확 좁혀 들겠지만요.

두 가지 마음가짐 중 하나…로 선택해 보심이 어떠할 지요.

첫번째, 내 사진의 반응에 대한 기대감을 확! 줄인다. 남들이 관심을 갖던 말던… 

그 사진에 깃들어져 있는 나만의 추억, 회상의 매개 역할 만으로도 Thank you…로 보는 cool 한 마음가짐.

두번째, 누가 봐도 “와아~” 탄성을 자아내게 할 만큼의 사진을 만들어 낼 만큼의 실력을 늘린다. 

의도했던 주제를 구현하는 능력, 보정실력…. 즉, 전문작가의 길로…나선다…

자!... 선택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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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5. 11. 29. 08:05


소래습지...
집에서 매우 가까운데, 스스로 끄덕일만큼 괜찮은 사진이 있었던가? 묻는다면...도리도리..
마누라 손잡고 산책하는 장소인 것 만으로도 이미 감지덕지 일지도 모르지만...좋은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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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5. 11. 2. 19:41

​십일월 초하루 새벽, 부시시 일어나 눈을 비비적...

백팩, 삼각대를 주섬주섬...

모자 푹 눌러쓰고, 집에서 슬슬 걸어나갑니다.

새벽 공기가 써늘하고, 바지 주머니 안에 두 손...

어깨 한번 부르르...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더 부지런한 분들 옆에 자리 잡고... 기지개 한번 펴고...

주변엔 셔터 소리들만이 정적을 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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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5. 9. 12. 11:30


<소래습지 생태공원으로 가는 다리>


인도 캥거루 재판의 진실이라...

KBS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을 보고 있다.

카스트 신분제도의 나라인 인도에서, 가장 낮은 신분계층에 속한 남자가 높은 신분 계층의 여인과 사랑에 빠져서 둘이 몰래 마을을 도망쳐 나간 사건에 대하여, 그 동네 마을 원로에서 내린 형벌이 뭐냐 하면,

그 천한 신분의 남자 집안의 두 여동생에게 집단 강간형을 내리고 벌거벗긴 상태를 마을을 돌아야 한다는 것....

이 경악할 소식이 전세계로 퍼져 나갔고 지구촌이 일제히 이 야만적 행태를 비난했다.

그런데....

영국의 한 기자가 이 동네를 찾아가서 사실을 알아보니...

신분이 서로 다른 남녀가 야반도주한 것은 사실이지만...

동네에서 그런 형벌이 내려진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게 대체 무슨 혼란인가?

있지도 않은 일을, 드라마 같은 흥미거리로 일부러 만들어 낸 사기에 전세계가 놀아났다는 말인지...


엊그제, 회사에 노조집행부 선거가 있었고...

투표를 마치고 오후에 일찍 퇴근할 수가 있었다...

땅거미가 깔리고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기 시작할 무렵,

카메라를 걸치고 느긋하게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산책했다.


<습지안의 백로, 왜가리들. 날이 저물자 날개를 접고 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습지안의 호숫가. 홍조류들이 저물어가는 햇빛에 더욱 붉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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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5. 7. 5. 00:00

 

 

해질 무렵...

7월초 소래습지...

나름 멋져요....주변 운치도 있고...

목덜미, 팔뚝에 달려드는 모기 쯤...대수롭지 않은 체질이시라면...

더더욱 최고 입니다요.

ㅋㅋㅋ...

아휴~ 가려워라...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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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11. 30. 08:46
11월말에, 10월에나 보곤 하던, 소래습지에 안개가 낮게 내리 깔려있는 것이 흔한 광경은 아닌것 같은데요.
동트기 직전, 아침산행하러 소래산으로 차를 몰던 중, 서창동쪽 고가도로에서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꽤 근사한 풍광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28mm 단렌즈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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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네요 :)

    2014.11.30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네, 좀 운치있더라구요

    2014.11.30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포스팅을 위한 글2014. 10. 11. 12:37

 

 

소래 습지 가을아침 이슬안개숲

 

일년 중 이 때쯤 되면,

소래 갈대 습지 위에서 착 가라앉아 있는 안개를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안개라기 보단

밤새 갈대 숲에 내려 앉아 있던, 밤 이슬이다시 비상 (飛上) 하기 직전에 꿈틀대는

그 모습이라 하는 것이 더 맞을 지 몰라요.

 

이슬 안개

이슬 안개

이말이 맘에 드는 군요.

시월 아침에 습지의 이슬 안개

 

동이 트기 시작하면,…

영화 倩女幽魂에서 (王祖賢 ) 幻影 이 문 틈새로 새어 들어오는 햇빛에 아스라히 사라져 갔던 장면처럼

홀연히,

저 뽀얀 하얀색의 농도가 서서히 옅어져 갑니다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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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_임시모음2014. 10.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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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7. 29. 00:21

 

 

(폭우가 내리기 직전의 소래 습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한다죠?
흠...근데, 이건 전쟁이라기 보단...일방적인 '두들겨 패기'가 맞는 말일지 모르겠어요. 헤비급과 플라이급간의 권투시합도 아니고...이건 뭐...

 

이해는 좀 되긴 해요.
히틀러와 나치에게, 수백만명의 유대인이 아우슈비츠나 부켄발트의 가스실에서...
죽어나갔고...

유대인들이 2차대전 후 그랬다죠? '우린 왜 아무런 저항조차 해 보지도 못한 채...도살을 기다리는 가축처럼...줄줄이 가스실로 들어갔는가?'

 

1946년이었던가요? UN이 이스라엘의 건국을 승인해 주면서, 지정해 준 땅이...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유대인들이 떠나고 텅 비어있던...) 2,000여년간 살아 온 땅 이었거든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황당했겠죠. 자신들이 터전의 절반 이상을 유대인들에게 강제로 떼어 주게 되었으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유대인들에게 몰리고 몰려서...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영토는 점점 줄어들고 있죠. 요르단강 서안 (west bank) 지구와 가자 (GAZA) 지구로 쪼개진 채로 말이죠. 그 중, 가자지구는 완전히 고립된 섬이나 마찬가지에요. 유일한 출구인 지중해쪽 방향도 해상 3마일까지 밖에 나가지 못한다네요?  그 이상으로 배를 타고 나오려 한다면, 이스라엘 해군한테, 한마디로 '아작'이 나는 모양입니다.

 

로마에 의해 완전히 해체되다 시피 한, 유대인 집단은 유럽의 이곳저곳에 강제로 이주당하고, 또 노예로도 팔려가고...온갖 핍박과 멸시를 받으며...1946년까지...버텨왔을 텐데요. 글쎄요...왜 타민족들이 유대인들을 그렇게 박하게 대했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자신들끼리만 나누고 뭉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타민족들이 싫어하지 않았을까요? 기본적으로 토박이 민족들의 텃세도 있었겠지만, 그냥 떠돌이 유랑민족인데, 어떤 수단을 쓰는지...돈은 참 잘 모으고...오히려 더 잘 사니...말이에요. 하지만, 주변과 나누는 것은 좀 야박하고...
그런 인식이...아주 오랜 시간동안 이어져 내려오면서, 유대인에 대한 '안 좋은' 인식으로 굳어졌고...그 극단적인 증오의 표출이 '히틀러'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로마가 이스라엘에 왔고....그 보다 한참 전에는, 이집트가 이스라엘에 왔죠. 또 그 보다 한참 이전에는 바빌로니아가 이스라엘에 왔죠. 유대인들은, 그렇게 강대국의 힘에 짓눌려...노예로 끌려가서 수백년 동안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민족성을 잊지 않고...다시 이스라엘로 모여들었고...
유대인들은, 이런 슬픈역사 때문인지, 자기연민이 있기도 하지만..."다시는 그런 굴욕을...당할 소냐?" 하는...다짐도 있을 것 같아요.

 

이슬람 근본주의도 폭력적입니다만, 유대 시오니즘도 잔인한 '근본주의적 이빨'을 드러내긴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2,000여간 나라없는 서러움에 "뺑이" 친 것에 대한 분풀이를 팔레스타인 가자(GAZA) 지구에 퍼붓는 것은 아닌지...

약자 (팔레스타인 사람들) 에 대한 저의 측은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전쟁이 아니라...'인종청소'의 전조가 아닐까? 하는 섬뜩한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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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_임시모음2014. 7. 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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