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9.11.11 08:00

토요일 새벽 ~ 일출 무렵,

바람은 드세고, 엄청 추웠다.

바람막이 밑에 껴 입은 깔깔이 내피도 소용없고...

장갑도 소용없고, 

콧물은 줄줄...

운해도 시원치 않네...

올해, 대둔산 운해와는 인연이 없구나...흙...

초겨울 매서운 산바람... 제대로 맞은 아침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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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10.28 08:00

10월말로 접어든, 북한산 자락.

진관사 잎새잎새마다,

노르스름... 붉음...이 찾아오고 있다. 아침빛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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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10.26 08:00

무등산 광석대에서 바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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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9.10.14 08:00

과연, 옛 선인들이 말했듯이...

삼각산 이라 할 만하다.

보국문을 지나, 성곽 따라 언덕길...

칼바위 능선이 눈에 보였다. 칼바위 능선을 와 본 것이 얼마만인가?

칼바위 에서 바라 본,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

북한산의 가을아침, 주능선을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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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9.02 08:00

기상예측으로 봤을 때,

두툼한 운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새벽으로 보았기에,

태고사 주차장, 새벽 4시....

하늘위에 별이 보였다. 좋은 징조...

But, 산 위로 올라갈 수록 구름속에 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낙조대 옆 암릉...

날이 밝아올 시간이었으나, 주변은 자욱한 구름에 싸여있고,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니, 별빛이 살짝 배어나오고, 동쪽의 하늘은 붉은 기운이 보일 듯 말 듯...

구름은 아마도 산 꼭대기에 걸쳐 있는 듯 했다.

아이구...

일출시각은 이미 지났고, 구름이 걷혀나갈 기미는 아직 멀기만 한 것인가?

....

그러다가, 순식간에 구름이 걷혔다.

해가 이미 한참 올라와 있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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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8.04 08:00

새벽 3시,

희운각 대피소를 나섰다. 신선대, 노인봉, 1275봉, 큰새봉, 나한봉....을 거쳐가는 걷는 동안 

날은 밝아왔다. 마등령에서 쉬었다...아마도 30분을 넘도록...

가야동 계곡쪽으로 부터, 낮은 아침 구름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1275봉을 쓰다듬듯 부드럽게 감싸는 아침 운해. 그 위에 살짝 대청봉, 소청봉이 보일 듯 말 듯....

뜨거운 여름의 온도가 달아오르기 시작할 무렵, 

아침 운해는 스르륵 사라져 버렸다.

<1275봉>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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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7.14 08:00

오늘 월차를 냈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월차....

이번달이 마지막인데, 4개나 남아있기에, 눈딱감고 중역에게 '월차하나 소진하겠습니다...'

새벽 3시 10분...

북한산성 입구, 주차장... 금요일 새벽... 아무도 없다.

슬슬, 백운대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생각해 보니, 북한산 야간 산행이 얼마만 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보리사를 돌아 한걸음 한걸음... 위문에 올라서니, 5시 남짓... 만경대로 갈까? 백운대로 갈까?.... 

백운대....에 올랐다. 맞은편 만경봉 쪽에 사람들이 꽤나 많이 올라와 있음이...보인다.  이쪽은 나 혼자...

어제 밤에 비가 내린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동쪽하늘은 흐리고, 운해도 없다. 바람에 태극기는 펄럭펄럭...5시 20분...두꺼운 구름에 가리워진 동쪽하늘, 일출의 기운이 없다. 

6시 전후...고양시 쪽에서 북한산 능선을 향해 구름들이 맹렬히 솟구치기 시작했다. 

맞은편 만경봉은 구름속에 숨어 버리고, 그 위에 붙어있는(?) 수많은 사진작가들도 하얀 운무속으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멋진 운무의 향연,

북한산 새벽의 또 다른 선물은 아닐지...

만경봉 대신, 백운대를 선택한 것도 운이 좋았지 않았나 싶다. 월차 낸 것도 값을 한 것 같고...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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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4.23 08:00

일기예보에는 맑음...이었으나,

관음봉에 도착하니 5시 30분쯤...,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다. 일출은 이미 글렀고...

자연성능과 삼불봉은 변함없이 근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었는데...

땀으로 젖은 몸...

바람이 불어 오니, 여전히 춥다.

아침 구름사이로 잠시 아침 햇살이 내려오긴 했지만...

오늘은 등산만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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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4.13 23:44

잠시 산책을 나가 봤다.

어제 밤, 술기운으로 멀리 갈 수는 없었기에....

안개가 내리깔린 습지의 아침이 나름 운치있는...

우리 동네의 아침을 맞이함.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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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4.12 08:00

비로봉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난 뒤....

하산길... 구룡사에 가까워 질 무렵...

아직은 이른 아침.

어린이와 젊은 아버지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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