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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풍경사진 : 두물머리 아침 일출 무렵 가끔 예전에 찍은 사진을 들춰 보는 것도 때론 쏠쏠한 재미가 된다.좀 색다른 감각으로 보정하는 재미말이다.풍경사진은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된다.안셀 아담스 (Ansel Adams)가 ,"필름은 악보이고, 인화는 연주이다." 라고 표현한 문구가 있는데... 공감이 간다. 더보기
조용한 아침에 물가에 서서 ​ 강화도 화도면의 아침. 푸르스름한 새벽기운이 약간은 남아있고. 조용합니다. 물 저편엔 부지런한 새벽 낚시꾼. 바람도 없어 잔잔한 물결조차 숨죽인 평면에 근사한 수평대칭이 나타났습니다. 이른 아침, 외포리 포구로 가는 길. 약속시간은 다가오는데 여기 물가에서 꾸물대고 있었네요. 더보기
내설악 백담사 아침... (*) 요 근래에 들어 찍었던 사진들을...뒤적뒤적이다가... 2주전, 여름 휴가때, 이른 아침...백담사에 들렀을 때의 몇 컷 찍었던 장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흠... 아침 8시 좀 지나서 였으니...인천에서부터 새벽운전을 했던 피로가 조금은 밀려오던데요... 아직 사찰내 구석에는 어두움이 한자락쯤은 남아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에 앞서...단단히 등산장비로 '중무장'한 등산객들이...마당을 오가며...핸드폰으로 인증사진을 찍는 가 하면....방학중 Temple stay 수련에 참가중인 학생들이 막 아침식사를 마쳤는지...뭐....산사가...조금은 어수선 합니다요. 한편 법당안에선...무언가를 간절히 기원하는 사람들의 '기운'이 담당하면서도 묵직하게 내려앉은 느낌이 다가 옵니다. 아마.... 더보기
일요일 아침에, 소래습지 : 동틀무렵 #1 동틀 무렵 : 소래습지 갈대 그림자 : 소래산 오르는 계단... 두 친구 : 소래산 정상에서... 도림동 파리바게뜨 #1 도림동 파리바게뜨 #2 더보기
소래에서 아침을 맞다 _ 2013. 10. 19 오늘 아침, 아내와 일찌감치 일어나 소래생태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구름이 낀 하늘이어서 맑은 일출장면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또 내심 안개가 살짝 낀 습지의 아침을 기대하기도 했었지만요...) 아침의 소래습지 장면을 담으려는 사진 애호가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화이트 밸런스에서, 색온도를 줄인 사진) (*화이트 밸런스를 원본 그대로 유지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