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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월출산 은하수 5월초 새벽...철쭉의 계절...의 서막 더보기
월출산 철쭉 (2024. 5. 4) 사람들 발이 많이 닿는 곳일 수록...자연은 손상된다는 걸...올해, 월출산 철쭉 산행에서 새삼 느꼈다.육형제 봉 능선 깊숙한 안쪽, 사자봉과 구름다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지점에 철쭉 꽃밭까지 나아가 봤다.나도 그중 한명이겠지...미안.. 더보기
늦가을 풍경 모음 월출산 설악산 대둔산 더보기
여름 월출산 운해 (2023. 8. 26) 월출산 운해... 맑은 날, 높은 습도가 예보된 이른 아침... 천황봉에 올라 온, 사람들이 많았다. 육형제봉 너머, 영암고을에 짙고 낮은 구름이 가득했다. 더보기
월출산 운해, 월출산 소나무 (2023. 8. 26) 사자봉이 내려다 보이는 지점에 오랜만에 다시 섰다. 지난 4월초 은하수 담으러 왔다 간지, 얼추 다섯달이 지났다. 그 때 팔뚝에 생긴 상처 흉터가 남아 있다. 그 지점을 다시 지날 때, 통증의 기억이 떠 올랐다. 팔뚝을 할퀴었던 죽은 나뭇가지... (당시, 화가나서 부러뜨렸음).. 의 흔적은 이제 없다. 월출산 천황봉과 사자봉 능선 사이에 구름이 내려앉아 있고, 바람도 드셌다. 새벽 세시반...헤드렌턴의 빛 줄기에 구름안개가 얼마나 짙은지, 바람은 어느 정도로 드센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안양에서 왔다고 한, 어느 아주머니가 먼저 와서, 프라임 지점에 이미 잡고 있었다. 사진을 찍으면서, 간간이 내게 이러저러한 말을 걸어왔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출은 오전 6시 5분쯤... 동쪽 하늘에 .. 더보기
풍경연습 소백산, 설악산, 대둔산, 월악산, 운암산, 월출산, 더보기
월출산 철쭉 (2023. 4. 30) 밤 2시... 철쭉이 피어있는 그 자리에... 비박 텐트들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 좋은 포인트를 선점한 삼각대들이 주욱 세워져 있었다. 약간 틈이 벌어져 있는 지점에 가까스로 삼각대를 세웠다. 은하수가 지나간 아침하늘은 맑았고, 습도는 높았지만, 광암터 위에 바람이 드셌다. (운해는 없고, 지평선 위는 다소 뿌옇고...) 해가 떠오르를 무렵까지, 추웠다. 세시간반 동안 ... 덜덜 떨었다. 조끼와 바람막이 만으론, 역부족... 삼각대끼리 서로 부딛힐까봐 사람들끼리 기분 상하게 하지 않으려...좀 신경도 쓰이고, 그 와중에...기다렸던 장면들을 몇장 담았다. 더보기
월출산 은하수 (2023. 4. 30) 철쭉의 모습이 아직 어둠속에 숨어 있는 시각... 구름이 물러가고 별들이 하나둘 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맑은 새벽밤... 월출산... 철쭉 메인 무대에 앞서, 오프닝이 화려하네요. 더보기
월출산 일출, 월출산 소나무 (2023. 4. 6) 소나무 너머, 사자봉 능선 너머.... 일출. 미세먼지가 그득허다... 더보기
월출산 벚꽃, 월출산 유채꽃 (2023. 3. 31) 천황사 탐방로 주차장을 떠나 집으로 향하던 도중.... 잠시 차를 멈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