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21. 7. 27. 08:00

마등령에서 일출을 본 다음, 공룡능선을 건너 와 이곳에 서니...

뭐...

공룡능선 스탠다드 샷 이라 할까...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쉬운 길도 아니고, 

등산화를 벗고 땀에 젖은 양말을 벗고, 신선대 위에서 일광욕을 했다. 공룡능선 머리위의 태양은 구름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사이, 새벽등산의 피로가 다가 왔다. 35도 이상의 폭염이 기승인데, 신선봉위의 태양은 뭐랄가. 좀, 서늘한 느낌 ...

졸음이 밀려왔다. 고개를 돌려 1275봉 쪽을 보았다. 속초 앞바다에 있던 해무가 어느덧 천불동 계곡 안으로 슬슬 다가오고 있었다.

삼각대 세울 채비를 했다.

....

속초에서 다가 온 해무가 천불동계곡을 꽉 채웠다.

과연, 운해가 가야동계곡으로 넘어갈 것인가....

좀 더 힘을 내 보자, 해무야....

넘어가라~... 넘어가라...~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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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7. 16. 08:00

화채능선을 너머, 속초쪽에서 운해가 서서히 천불동 계곡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여름 설악산의 진면목 중 하나...

속초...

뜨거운 여름이 되면, 해무가 산 능선을 감싸고 계곡을 채우는...

드라마를 볼 수 있다 (運빨이 좀 도와주신다면...)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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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7. 7. 08:00

붉은 산,

아침의 붉은 기운이 와 닿고,

운무에 휩싸여 있는, 향로봉, 구정봉...

천왕봉에서 바라 봄.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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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6. 30. 08:00

두달만에...

다시 찾았다. 

어제 비내렸는지, 등산길이 미끄럽다. 왼손 손목이 엄청 신경쓰이는 지라... 조심조심...

운주골 위에 나름 운해가 두툼한 날이다.

왼손 다친 이후, 고민 끝에 내린 조치 중 하나... 가벼운 삼각대로 바꿨다. 등짐 무게를 어떻게든 줄여야 부상 위험도를 줄일 수 있고... 또 하산길에 무릎도 덜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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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6. 27. 08:00

여기저기, 추억이 참 많기도 하다...

사진이 아니라면, 다 잊혀지고 말았을 테지...

대둔산 운해...

정말 근사한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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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6. 26. 08:00

외솔봉 소나무,

아침 운해...

제천의 절경을 조만간 다시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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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6. 24. 08:00

2021년 늦봄 새벽...

아침 운해, 털진달래, 귀때기청봉 아래... 이 아름다운 장면을 볼 떄 마다...

왼손목을 다치던 순간의 고통도 같이 떠 오를 테지...

무거운 등짐을 간신히 들쳐메고, 왼손에서 올라오는 통증을 참아가며, 한발 한발 너덜지대를 내려와 한계령으로 돌아오던 기억 말이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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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4. 19. 08:00

운암산 새벽, 운해...

그리고 소나무들...

어두운 새벽엔 저수지 위에 낮은 구름이 고여 있었는데, 날이 밝아오자 구름은 저수지 맞은편 산위로 물러갔다. 

아주 청명한 아침빛은 아닌데, 아마도 옅은 황사의 영향인가 보다. 

4월, 이곳도 연두의 기운이 느껴진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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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4. 17. 08:00

풍경 연습...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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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3. 14. 08:00

은하수가 사라져 가고, 

여명이 다가오고,

해가 떴다.

운주골 위, 대둔산 자락 아래엔... 낮은 구름이 짙게 드리웠다.

대둔산 은하수,

대둔산 일출,

대둔산 운해,

모두를 다 만난 아침...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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