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정도, 늦잠을 잔 덕분에...
일출시각에 좀 늦었다.
소나무 근처에 오르니, 부지런한 외국인 청년 세명이... 먼저 와 있었다.
어떻게 들 알고, 이런곳을 찾아오는지…
열정이 대단하구나..생각이 들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이젠 여름 태양의 작렬을 느끼게 된다. 무더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의암호 아래, 강촌 주변 북한강 위에 운해가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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