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습지의 새벽, 습지의 오후 - 소래생태공원 8월 중순 새벽은 물론,오후에도 꽤 멋진 자연현상이 펼쳐진다.소래 습지...(우리동네 외곽)모두 동쪽 하늘을 바라본 풍경이다. 더보기 여름 휴가 첫날...우리동네, 소래습지.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어제 숙취를 뒤로 하고...침대 이불을 걷어차고... 벌컥벌컥... 물 두컵을 스트레이트로... 오전에 강화도 마니산에서, 땀을 흠뻑 한번 흘려주고...오후엔, 소래습지에 나갔다. 슬리퍼 질질 끌고... 50mm 세로화각 여섯장 짜리...파노라마... 구름이 멋진 오후였다.휴가 첫날이 그럭저럭 흘러가고 있다. 더보기 빗줄기는 멈추고, 소래습지 오후...7월. 퇴근 후,잠시 들렀다.엇그제 내린 폭우로 물이 남실남실 넘쳐나던 습지가, 낯시간 땡볕에 어느덧 꽤나 말라 버린듯...듬성듬성 땅 주름이 물위로 삐죽...올라왔다.오랜만에 파란하늘이 드러난 날..그러나, 주말에 다시 장마가 득세하리란 일기 예보가 있다... 더보기 풍경사진들...서랍을 꺼내보다 더보기 습지의 저녁, 서북쪽 하늘. 일년중 이 맘때,오후 구름의 모양, 조도가 맑다고 느껴질 때면...멋진 저녁 노을을 기대해 보곤 한다.퇴근 후에도 아직 해가 저물지 않은, 6월 중순...슾지의 저녁풍경이 나를 기다려 준다. 더보기 떠나가는 5월을 아쉬워 하며... 5월이 이제 떠나가려 한다.소백산 비로봉에서, 진달래에 얼비치는 일출을 보면서 시작했던...5월.수섬 갈대밭 위에서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았고...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리밭 사이에 핀 딸간 양귀비꽃에 몰입했고...북한강변 물의 정원에서...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며...5월의 멋진 날들을 마무리했다.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2017년의 5월은 정말 멋졌다. 더보기 소래습지의 5월, 아침과 저녁 습지의 5월아침과 저녁...습지 갈대꽃 (삘기)의 하얀색을 도드라지게, 이미지를 잡고자 한다면...차라리 햇빛이 밝은 시각도 나쁘지 않다.일출시각, 일몰시각 보다 화사한 멋이 더 좋게 보인다. 더보기 5월의 스케치, 풍경사진 더보기 4월1일 일기. 미세먼지를 잠시 떨어내었던 오전... April.4월이 밝았다.봄 이란 계절은, 내게 '나른함' 이란 느낌으로 자리잡고 있다.어릴적 산골구석탱이 시골소년으로 자라날 때,무료함, 적적함이 누적되었던... 1970년대 어릴적 몇년간... 켜켜히 쌓여진...그 기억 때문인 것 같다.학교에서 돌아온 오후, 아직 들녘에서 일하시느라, 어른들 없이 텅빈 대청마루 위에 배를 깔로 엎드려 턱을 괴고...외양간에 파리들이 내려 앉아 왱왱 거리던 장면을 멍청히 바라보던 까까머리 시골 소년의 모습이 떠 오른다...나른하고 심심한 오후의 햇빛이 졸음을 부른다... 하지만, April - 4월 이란 이름은 참 좋았다.매달 마지막...에 아쉬운 마음으로 한달을 넘고 넘어 가지만...매년 4월이 끝나갈 때엔, 유독 많이 아쉬웠다....아마 이번 4월도 그러 하리라.... 더보기 3월, 습지의 아침 안개 500px Korea 동호회 분을 만났다....해가 뜨고 난 뒤에, 습지 안개가 더 활성화되는.... 좀 특별한 아침이었다.보통은 해가 뜰 때, 금방 하늘로 증발해 버리곤 했는데,이날 아침에는, 낮은 안개가 습지위를 꽤 오랜시간동안 남아있었고, 심지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였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