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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설악산 대청봉. 5월 19일 새벽 춘계 입산통제 기간이 풀린,첫번째 주말....5월 19일 (토) 새벽..대청봉 일출 무렵.오색을 02;55에 통과한 후.... 더보기
설악산 5월 중순 아침 (5/19) 춘계기간 입산통제 기간이 끝난 첫번째 주말 새벽2시 무렵부터 오색 탐방로 입구에,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단풍철 같은 인파였다. 02:55, 탐방로 입구가 열리자 물이 빨려들어가듯 설악의 어둠 속으로 수많은 불빛들이 몰려들어 갔다. 어제까지 설악일대에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졌는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폭우의 흔적들이 헤드랜턴 불빛이 스쳐가는 곳 마다 보였다가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계곡의 물소리가 우뢰같이 으르렁 대었다. 05:20분, 대청봉에서 간신히 일출을 보았다. 어제 내린 폭우로 생긴 운해가 장관을 연출했다. 여전히 차가운 냉기와 거센 바람에 몸을 가누게 힘들 정도였고 가방을 매단 삼각대도 흔들흔들 대었다. 고개를 돌려 공룡능선을 내려다 보니, 천불동계곡에서 ..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철쭉, 일출 무렵 2017.1년전, 오늘엊그제 가봤는데, 작년에 비해선 개화상태가 한참 늦다. 더보기
잠진도 새벽 해변, 벌브모드 장노출 테스트 저럼한 릴레이를 하나 사들였는데,테스트를 한 새벽이었다.나름, 쓸만한 릴레이...어디에 또 잊어버릴라...그게 걱정임...도대체 몇번째냐?...흙... 더보기
치악산 비로봉. 새벽 비로봉 꼭대기의 돌탑 세개 중...작년 (2017년), 이곳에 왔을 때 맨 앞쪽에 있는 용왕탑이 무너진 것을 보고, 너무 절망했었는 지라...잘 복원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비로봉 일출을 보았던 기억이 멀리 아스라한 지라...새벽등산을 결행, 구룡사 주차장을 03:50분쯤 출발하여, 06:00 경에 비로봉 돌탑을 터치했다.바람이 세고, 날이 흐려서...운해도, 일출도 기대에 어긋나 버렸지만...그래도, 다시 우뚝 선 용왕탑을 다시 보니, 나름 괜찮은 새벽 산행이었다.나보다 먼저 도착한 젊은이들이 있었고...정상주변엔, 냉기가 매서운 칼바람에 손이 너무 시려운 아침이었다. 더보기
인천대교 일출 잠진도에서...맞이했음. 더보기
계룡산, 관음봉 자연성능 전경 막판 겨울의 모습을 간신히 담았다.3월초 첫 주말... 새벽 5시를 좀 지나, 갑사를 출발해서...연천봉, 문필봉 거쳐....관음봉 팔각정에서 일출을 맞이했다. 계룡산 관음봉에서 본 장면, 그리고...자연성능...삼불봉에 벗과 맥주 한캔... 멋진 새벽 산행이었다. 더보기
왜목마을, 일출 ? 구름이 많은 아침이어서..수평선에서 해가 떠 오르는 모습을 볼 수 는 없었다.다음을 기약하며... 더보기
선녀바위 해변의 일출 선녀바위 해변의 일몰은 근사하다...한편,아침 일출 무렵은?갈매기떼의 환영을 받으며... 더보기
잠진도 (영종도 앞), 일출 무렵 아~매서운 추위가 손끝과 코끝이 아플만큼 추웠던,새벽...바닷가 조차 얼어버렸다.해뜰무렵.잠진도....무의도로 가는 선착장이 있는 곳 근처에서, 일출을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