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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풍경사진, 다시 보기...2018년 더보기
함백산 일출 (5월 11일) 은하수를 보내고, 맞이한 새벽, 일출 무렵의 함백산 은하수가 떠난 후 받은 작은 선물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더보기
인천 무의도 일출 (5월 6일) 마누라와 함께, 소무의도 로 넘어가는 다리위에서 바라 본 일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 교각사이로 떠 오르는 태양.... 5월 초순의 일출방향을 알 것 같다. 05:30 을 좀 지날 무렵... 더보기
대둔산 소나무 일출 (5월 4일) 은하수를 보내고, 다시 집중... 이 소나무를 보러 왔으니까... 더보기
계룡산 아침 (4/20) 일기예보에는 맑음...이었으나, 관음봉에 도착하니 5시 30분쯤...,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다. 일출은 이미 글렀고... 자연성능과 삼불봉은 변함없이 근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었는데... 땀으로 젖은 몸... 바람이 불어 오니, 여전히 춥다. 아침 구름사이로 잠시 아침 햇살이 내려오긴 했지만... 오늘은 등산만으로 만족. 더보기
습지의 아침 안개 (4월 13일), 소래습지 잠시 산책을 나가 봤다. 어제 밤, 술기운으로 멀리 갈 수는 없었기에.... 안개가 내리깔린 습지의 아침이 나름 운치있는... 우리 동네의 아침을 맞이함. 더보기
4월 첫 주말 출사 (4월 7일) , 영종도 먼데 갈 기획을 세우지 못했다. 날씨도 확신이 없었고... 영종도 석산곶 일출... 굿모닝 April ! 더보기
대청봉에서 본 일출 속초, 고성 일대에 큰 산불이 났다. 대명콘도 아래 쪽에서 발화, 두부마을을 태우고, 한화콘도 근처 대조영 촬영세트장, 영랑호 주변까지...크나 큰 상처를 남겼다. 미시령 위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세기가 어떤 것인지, 난 안다. 성인봉 위에서 강풍에 날려갈 뻔 했던 아찔한 기억이 떠 오른다. 피해를 입은 그곳의 사람들, 인명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오며... 더보기
대둔산 아침 (3월 9일) 미세먼지가 잠시 물러간 주말 새벽...정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산에 올랐다.헬로 맑은 태양 ! 더보기
인천 용유도 아침 (2월 23일) 용유도 해변길 (마시안 해변에서 선녀바위로 가는 길을 따라...)을 따라 차를 몰면서, 한가로이 정박해 있는 배를 찾고 있었다. 밀물때여서 살짝 떠 있긴 했지만, 다행히 (?) 한 척을 찾았다. 근처에 사는 개 한마리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삼각대를 펼치고 있는...) 내게 다가오더니 친근감있게 꼬리를 흔들었다. 짐짓 아는체를 해 줬더니, 내 장단지에 얼굴을 슬쩍 부비며, 웃는 표정...주변을 왔다갔다 하더니...사진에 집중하다 보니... 어디로 갔는지 녀석을 보이지 않고....해가 많이 떠 올랐다...여전히 밀물기운이 가득하다. 선녀바위로 어디쯤에선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