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5.08.31 08:00



'사계해변에서, 일출을 바라봅니다.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직선으로 연결하면, 

아마 서귀포 중문 어디쯤 되지 않을 까...

'흐림 또는 약간 비' 라는 일기예보를 뚫고 솟아오른 아침 해...

작은 기대가 이루어져서 인지...

감개가...무량한 아침이었습니다.


<수평선 우측의 형제섬을 기대고...>


<한라산... 그리고 형제섬을 바라보며...>


<송악산을 오르는 둘레길에서...형제섬을 바라보며...>


<해가 완전히 솟아오른 후, 사계해변 그리고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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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 사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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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08.30 13:00



첫번째...

새벽 네시반, 애월읍 숙소...

차에 시동을 걸고 사계해변으로 내달렸다. 


일기예보는, 여전히 제주지역 흐림으로 실시간 업데이트가 유지되고 있었다.

믿는 것이라곤 그저 작은 기대뿐이었다.

오십여분을 달려 사계해변에 도착했을 때엔 주변이 아직 캄캄하고 높고 세찬 파도 움직임 윤곽만 어슴푸레 보일 뿐이었고....


그러나, 잠시 후...

작은 기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서남쪽 제주의 바다위에서 두꺼운 먹구름을 밀어내며 장엄한 일출이 기운이 보이기 시작했다.

멋진 사계해변의 일출...

그것을 목격하던 순간, 흥분하여 연신 셔터를 눌러댈 뿐이었다.

성산일출봉 일출도 대단하지만,

산방산, 한라산, 형제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경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제주도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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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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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5.25 14:35

 

 

 

 

시화 습지에 서서 일출을 보았을 때

 

좀 지난 사진입니다만...

들판에서 가을 아침을 보려고, 시화습지를 거닐었다가 잡은 장면인데요.

사실은 습지 위에 착 가라앉은 안개를 보고자 했던 산책이었습니다. (10월이면, 습지에 아침안개가 심심치 않게 내려앉곤 하는데요.) 대신, 묘한 일출 장면을 봤습니다.

 

눈으로는 아직 기억이 나요.

아직 지평선 위로는 떠 오르지 않은 오렌지 tone의 아침햇빛이 저 위쪽구름에 오묘한 분위기를 내면서... 이미 와 닿기 시작했는데요. 멋있었어요. 사진도 찍었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진 실력이야 십보 백보이지만요…) . 그런데, 눈으로 봤던 굉장한 장면이 사진에는 제대로 표현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는, 한 동안 잊고 있었는데요

예전 사진들을 쭈욱 보다가, 다시 눈에 띄었어요. 색감과 노출이 어긋나 버린 이 사진을요.

그리고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그 때의 색깔이 뭐였었는지 말이에요.

되살려 봤습니다. 지금 가동할 수 있는 실력을 동원해서 말이에요.

 

사진 후보정 스킬을 배워가면서 좋은 점이 뭐냐 하면요

글쎄요이런 점이 그런 경우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초현실적인 가공이 아니라, 본래의 색감을 되살리는 것

 

 

Posted by 제플린 Connery
Outdoor Life2013.10.19 11:43

오늘 아침, 아내와 일찌감치 일어나 소래생태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구름이 낀 하늘이어서 맑은 일출장면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또 내심 안개가 살짝 낀 습지의 아침을 기대하기도 했었지만요...) 아침의 소래습지 장면을 담으려는 사진 애호가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화이트 밸런스에서, 색온도를 줄인 사진) 

 

(*화이트 밸런스를 원본 그대로 유지한 것)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