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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인물사진_후보정 연습_모델 김하율 씨. 흑백사진 작업 추가. 85mm / F1.4 / CANON 2015 서울모터쇼 Porche 레이싱 걸 (김하율 씨) 더보기
저녁 산책 - 집 근처 소래 습지를 거닐다. 해질 무렵... 7월초 소래습지... 나름 멋져요....주변 운치도 있고... 목덜미, 팔뚝에 달려드는 모기 쯤...대수롭지 않은 체질이시라면... 더더욱 최고 입니다요. ㅋㅋㅋ... 아휴~ 가려워라... 긁적긁적... 더보기
흑백 인물사진 _ 후보정 연습 _ 모델 지우린 씨 85mm / F1.4 / CANON 기아차 컨셉카 노보 레이싱 걸 (지우린 씨) 좀 짬시간이 나서... 지난 2015 서울모터쇼 (KINTEX) 에서 촬영했던 레이싱 걸 사진들을 주우욱...보다가.. 그냥 한장을 골라, 흑백사진 작업을 해 봤습니다. 저 모델분 이름은 잘...생각이 안나는 군요. 혹시, 다른 블로거들 글에서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서칭을 해 봤지만, 주다하씨나 허윤미씨 같은 이름은 흔히 등장하는데, 저 분은....저 모델의 이름은...쩝. 하지만...결국, 알아냈습니다! 다른 모델사진도 시간되면, 추가할 시간이 될 런지... 이 포스팅에 계속 사진을 붙일지, 다른 페이지에 새로 포스팅을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사진은 좋아하는데, 이것 저걸 할 일도 많아서... 흙.... 더보기
북한산 백운대에서... 북한산 백운대 너럭바위... 오전 6시 40분... 이미 아침 해는...한참 위로 솟아 올랐다... 여름 일출을 백운대에서 보려면... 큰 결심이 필요하다... 흙... 더보기
인천 앞바다, 소(小) 무의도에서 휴식을... 무의도 남서쪽 해안가... 바다위의 놓인 하얀 다리를 건너... 터벅터벅 걷다 보면... 자그마한 섬... 작은 무의도가 있다. 이쁜 섬이다.... 섬 둘레를 한바퀴 돌아도... 계단을 올라 꼭대기 정자누각까지 기어올라도...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구요... 잠시 넋놓고... 멍하니...두어시간 쉬려 한다면... 한번쯤 염두에 두어 보시길... 더보기
인천 무의도를 거닐다... 이 날, 날씨가 깨끗하고 솜털같이 이쁜 구름들이 맑은 파란 하늘위에 동동 떠 있는 ... 그런 날씨였는데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6월말 치고는 범상치 않은 날씨임을 금방 알 수 있었죠. 그런데 말이죠... 마누라님의 '명령하달' 을 받들다 보니... 깔끔한 오전의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후가 되니 아무래도 아침의 맑은 기운은 많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런 좋은 날씨를 그냥 보내긴 아까웠죠. 차를 몰고 무의도로 내달렸습니다. 배에 차를 올리고 무의도의 구불구불한 길... 호룡곡산 꼭대기... 소무의도...등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저 멀리 인천쪽 뒷배경엔 아직 맑은 푸르름이 남아 있었어요. 그리 붐비지 않는 무의도... 매력적인 인천 앞바다의 섬...입니다. 더보기
[삼양목장] 지평곡선위의 양 두마리 저 멀리, 양 두마리… 어미와 새끼인가? …형제들인지도 모르겠고… 하늘과 경계를 이루는 부드러운 땅의 곡선 위에 올라선 것 처럼, 양 두 마리가 나름 볼만한 풍경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잘 있겠지요? 내셔널지오그래피 방송에서 였던 것 같은데, 초원에서 숫사자로 태어나는 운명과 초식동물로 태어나는 운명을 고르라면,… 어떤 운명을 선택하겠느냐? 라고 나레이터가 말을 하던데… 초식동물의 운명이 차라리 낫다고 얘기하던데요. 흠… 속해 있는 개체수 대비 숫사자의 생존 확률보다, 톰슨 가젤 영양, 얼룩말 같은 초식동물의 생존확률이 훨씬 크다고 했었던가…뭐, 그랬던 것 같아요. 생존경쟁을 위한 스트레스도 훨씬 덜 하구요. 흠…. 그런 취지에서 ‘색안경’을 쓰고 저 두마리 양….의 팔자가 상팔자 아닌지 .. 더보기
Up in the air - 여행을 떠나고 싶다. 머리위로 커다란 비행기가 어디론가 날아가는데... 아... 나도 여행이 필요하다구... 더보기
여름바다의 소년들... 작년 여름... 바다의 소년들... 다이내믹한 에어 점프... 올해도 다시 볼 수 있겠지?... 더보기
인천의 풍경들_ #2 (강화도 광성보, 석모도 보문사) 지금은 미국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우방국이지만... 19세기말, 그러니까...대략 140여년전, 조선군은 월등한 전력과 무기를 갖춘 '적군 敵軍' 미국 함대와 힘겨운 전투를...이곳에서 치뤘습니다.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맞서다가, 많은 조선병사와 장수 (어재연)들은 끝내 전사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국운이 기울어가던 시기였음을... (* 후손들인 우리들은 이미 역사로써 알고 있기에... 이 분들이 충의어린 죽음이 역사의 물길 - 다가오는 조선의 비극적 운명- 을 바꾸지 못했다는 알고 있기에... 이곳 유적지를 거닐 때 더 가슴아프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재연 장군이하 광성보 수비부대 장졸들은 알 수 없었겠지만... 그 분들은 모두 물러서지 않았다고 기록에 적혀있습니다. '물러서지 않았다'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