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퓰리처상 사진전…사진 모델이 되어 준 청년>
전시회가 시작된 것은 지난 6월…
여름 휴가가 되고 나서야, 여기에 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일이지만, 사람이 아주 많았구요. … …아마, 휴가기간이어서 일테죠?
여러 전시회들을 다녀봤는데요,…
관람객들이 이렇게 진지하게 작품을 응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전시실 내에, 길게 늘어선 줄이 쉽게 쉽게 앞쪽으로 전진하지 않았습니다.
의도되거나 연출되지 않은…실제상황을…가장 인상적인 순간에 잡아낸 사진들…
충격적인 것.
슬픈 것…
잔잔한 아름다음..
분노와 광기…
1940년대부터, 2014년까지….시대의 (즐거움 보단…) 아픔을 담은 인상적인 보도 사진들이었습니다.
저도 그 관람객 줄을 따라…사진 하나하나를 보면서, 인상에 남은 사진들을 핸드폰 메모장에 몇개적었습니다. (*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Old glory goes up on mt. Suribachi 1945
Babe Ruth retires No.3 1949
Tragedy of the sea 1955
Faith and confidence 1958
Aid from the padre 1963 파딜라 신부
Jack Rubt shoots Lee Harvey Oswald 1964
Viet cong execution 1969
Vietnam - lone US soldier 1972
Vietnam - trror of war 1973
Burst of joy 1974
Memorial day 1984
Giving life 1989
Human torch 1991
Waiting game for Sudanese child 1994
Oklahoma city bombimg 1996
Clinton impeachment 1999
After the fire 2001
Colorado wildfire 2003
Katrina 2006
A mother's journey 2007
A people in despair 2009 아이티
Lifeline to hope 2010
A siege of Aleppo 2013
Militants attack mall in Nairobi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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