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이맘때엔, 카메라를 들고 치악산을 간다.
이른 아침에...
사다리병창길 중간쯤에, 아침해가 서서히 밝아오면서, 밤새 잠들어 있던 산의 색깔을 깨운다.
바알간 빛깔이 멋지다.
치악산은 멋진 산이다.
새삼스레....
<계곡길에 있는 자그마한 폭포>
<구룡사 앞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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