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6. 9. 8. 08:00



배부르게 해물 칼국수를 먹고 난 뒤라...

밀가루는 뱃속에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그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은 해야지요...

'fall in bean' 탁자에 턱 걸쳐앉아 멍하니... 해변을 바라 봤어요.

썰물인데...갯펄 중간준간에 남아있는 바닷물에...드문드문 반영이 보이더 군요...

바게트 빵 한 조각 있으면,

저 크림 구름을 한번 '폭!' 하고 찍어 먹어 보고 싶었어요...

몽실몽실...

저 멀리 큼지막한 LNG 운반선이 슬금슬금 송도 신항 부두를 향해 움직이고...

갯펄 탐험에 나선 연인 가족들이, 꽤나 좋은 그림이 되어 보인다 ! 라고 느낀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갯펄로 향했어요...

마누라가 싱긋 웃으며 내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음을 느껴요.

근사한 토요일 오후였지 말입니다...




이 카페의 문을 통과해야만, 갯펄로 내려갈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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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48-99 | 커피에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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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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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사진 참 예쁘네요.
    힐링이 됩니다.

    2016.09.08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