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반야봉...
반야봉 위에 아무도 없이 홀로 서 있을 줄이야...
얼굴을 에일 듯한 칼바람만 윙~ 윙~...불었던, 작년 이맘때 반야봉 풍경이 기억남...
저 멀리 종주능선 너머로, 제석봉, 천왕봉이 보인다.
노고단, 종주능선 입구에 있는 초소에서 바라 본 반야봉, 그 넘어로 저 멀리 천왕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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