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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강화도 일몰. 강화도 후애돈대 일몰 (2024. 01. 06) 모처럼, 강화도 일몰... 일몰... 대략 30분전에, 구름이 몰려와 태양을 가렸다만... 후애돈대를 테마로 몇장을 담아보긴 했다. 더보기
새해 첫 일출, 소래습지 일출 (2024. 1. 1) 평일에 울리는 알람시각은... 05:50분... 기상. 월요일, 그러나 1월 1일 휴일... 일출은, 집 가까이... 습지에서 보기로... 집을 나섰다. 습지 북쪽 입구까지는 걸어서 10분~15분...남짓. 영하 2도, 미세먼지와 안개가 버무려진 아침공기. 얼어붙은 습지 호숫가... 2024년 첫날 해가 떠 올랐다. 7시 50분쯤... 더보기
2024년 새해 첫날의 마음가짐 (2024. 1. 1) 새해 첫날, 건강...(콜레스테롤, 간수치) 5년 몇개월 남짓 남은 정년... 그 이후를 위한 (아직은 무언가...) 구상을 가다듬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하고, 특히 둘째 아이는 건강하게 무탈하게 군생활 잘 하길 🙏…(사랑해💕 아들!) 그리고 아내가 원하는 바 일이 잘 풀리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자 이제... 첫날, 첫걸음... 한걸음씩 뚜벅뚜벅... Go go...!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더보기
덕유산 설경 (2023. 12. 24) 오랜만에 덕유산에 올랐다. 일기예보는 흐림을 예고했지만, 백련사를 거쳐 향적봉쪽 경사면으로 접어들었다. 향적봉 대피소를 패스... 중봉으로 ... 여명이 보이는 듯 하다가, 금새 흐려졌다. 7시 남짓...아직 날이 어둡다. (동지가 불과 며칠 전....) 스트로브 불빛에 눈송이가 잡혔다. 어제까지, 영하 15도 (향적봉 주변의 체감온도는 아마, 영하 25도 이하였을 듯 싶다)의 강추위였으나, 오늘은 날이 좀 풀린 것 느낌도 있지만, 중봉 주변에 칼바람에 손이 얼어붙었다. 24-70 렌즈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서, 애를 태웠다. (AS를 받았지만, 수리가 완전하진 않은 것인가?....) 중봉 주변 주목 군락 설경... 크리스마스 이브 축제인가 싶었다. 백련사... 더보기
겨울풍경 모음 겨울의 모습들... 더보기
삼악산의 초겨울 (2023. 12. 3) 설악산 산불화재 방지기간... 입산통제 (11. 15 ~ 12. 15)... 이런 변이 있나... 입산통제여부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아이구야... 새벽 4시 반, 장수대 탐방로 앞에서...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 그렇다면, 대신...해가 뜨기 전에, 어디에 올라 있어야 하나? 삼악산 고사목... 무사히(?) 일출전에 이곳에 잘 도착했다. 소나무 앞에 서둘러 삼각대 세우고... 의암호를 내려다 보았다... 더보기
늦가을 풍경 모음 월출산 설악산 대둔산 더보기
무등산 가을 산행, 서석대 가는길 (2023. 11. 11) 광석대에서 새벽 촬영을 마친 후, 지공너덜을 훑고 내려와... 다시 탐방로 위에 섰다. 다친데 없이 무사 하산에 안도. 물한모금... 해가 오르고 나니, 좀 온화해 졌다. 바람막이를 벗고 백팩에 구겨 넣고... 장불재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30여분? … 장불재 쉼터 주변 곳곳에 얼음이 보였다. 서석대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구간이 열렸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이날 가 보니…다시 ’통제‘로 바뀐 듯 하다. 장불재 중계탑 너머, 저 멀리 나주/영암 방향 끝에, 뾰족한 월출산 윤곽이 보였다. 백마능선을 잠깐 거닐고, 도원마을로 원점 회귀. 오전11시쯤, 무등산 산행 종료. 더보기
무등산 규봉암, 광석대 (2023. 11. 11)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11월 이맘때 늘 하게 되는 가을 나들이... 새벽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규봉암 근처에 올라오니, 얼음 흔적들이 곳곳에 보였다. 광석대 위에선 찬바람이 드세고, 화순골 이서면 들녁위엔 운해 기운이 없다. 더보기
강화도 가을 풍경 (2023. 11. 04) 강화도 전등사... 11월의 날씨가 ... 왜 이리 더운지... 정족산성 외곽을 돌다보니, 반팔 등이 다 젖어 버렸다. 강화도 광성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