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길...
좀 헤맸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물길, 물건너 맞은편 구담봉과 옥순봉,..
새벽 찬기운은 아직 남아있지만, 봄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음을 분명 알 수 있었다.
이제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악산 설경 (2024. 2. 24) (0) | 2024.02.28 |
---|---|
늦겨울 인천 풍경.. (0) | 2024.02.25 |
춘천 삼악산, 늦겨울 (2024. 2. 3) (0) | 2024.02.14 |
도봉산 오봉 설경 (2024. 1. 29) (0) | 2024.01.31 |
선자령 설경, 대관령 설경 (2024. 1. 20) (0) | 202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