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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대둔산 은하수 (2024. 3. 9) 장군봉 주변... 더보기
인제 용대리 늦겨울 풍경 (2024. 3. 1) 황태구이, 황태국을 먹으러 달려왔다. 며칠전 폭설이 어느 정도 였는지, 대략 짐작할 만 했다. 저녁 땅거미가 질 무렵,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다. 진부령쪽으로 넘아가는 차량, 인제 방향으로 가는 차량... 용대리 삼거리 황태국밥까지 곁들여 평화롭고, 정겹다. 매바위폭포... 오랜만일세.. 더보기
인천 풍경. 을왕리 해변 일출 (2024. 3. 1) 인천 풍경. 3월 초하루...첫 일출... 춥다. 은하수 보러 산에 갔으면, 별 소득이 없을 뻔 했다. 새벽달이 휘영청....했다. 더보기
삼악산 설경 (2024. 2. 24) 삼악산의 새벽, 2월초에 이어, 3주만 다시 올랐다. 잔설이 아직 남아있다. 요 근래 강원도 지역 곳곳에 내리렸던 폭설 기운이 이곳에도 남아있다. 아직 겨울... 더보기
늦겨울 인천 풍경.. 인천, 영종도 무의도 일출 소래 습지 선재도 목섬 더보기
제천 가은산 풍경 (2024. 2. 13) 초행길... 좀 헤맸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물길, 물건너 맞은편 구담봉과 옥순봉,.. 새벽 찬기운은 아직 남아있지만, 봄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음을 분명 알 수 있었다. 이제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더보기
춘천 삼악산, 늦겨울 (2024. 2. 3) 잔설이 조금 남아있었다. 더보기
도봉산 오봉 설경 (2024. 1. 29) 도봉산의 설경... 오봉 꼭대기에서 바라 보이는 겨울의 풍경... 담고 싶었다. 날이 다소 포근해 졌고, 눈 내린지가 며칠 지났는지라... 아이젠을 두고 온 것으로 인해, 곤란함을 겪었다. 역시, 겨울산은 날이 어떠하든 아이젠은 항시 구비해야 함을... 그리고 새벽 산상의 기온은 매섭다. 손이 많이 시려웠다. 더보기
선자령 설경, 대관령 설경 (2024. 1. 20) 대관령 주변에 눈이 많이 내린 아침... 이른 아침에 이미 주차장이 가득차 있었다. 습기를 잔뜩 머금은 눈, 약간의 경사로에서도 바퀴는 헛돌고... 주차를 어디다 해야 할지...난감했다. 일단 주차하고 출발.. 물기에 젖은 카메라가 좀 걱정이 되긴 했다. 어느 순간, AF가 잘 잡히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고장난 건가? 오랜만에 설산 트레킹을 즐겼다. 근데, 문제는 대관령 주차장으로 돌아 온 뒤 였다. 선자령을 찍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의 규모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며 내심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우려는 현실로…😓 설경을 즐기러, 겨울 트레킹을 즐기러 전국에서 몰려 온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차를 빼내는 데에 애를 먹었다. 관광버스들, 승용차들... 도로가에 2중 주차된.. 더보기
목섬의 아침 (2024. 1. 12) 썰물... 그러고 보니, 목섬을 보러 왔을 때... 항상 썰물이었다. 밀물때의 느낌은 어떨지...궁금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