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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인천 남동구 가을 풍경 - 소래습지, 인천대공원 (2023. 10. 29) 오늘 하루... 우리 동네, 가을美 를 담아 보았다. 더보기
강선봉 소나무, 강촌 운해 (2023. 10. 22) 강촌을 끼고 흐르는 북한강 위엔, 운해가 종종 만들어 지곤 하지만, 강선봉 소나무를 담으러 올랐던 여러번의 기억중.... 두툼한 운해를 만났던 적은 없었다. 어제, 설악산 안산 등산 후에 인천으로 바로 귀가하는 대신, 춘천에서 일박을 하게 된 보람이 좀 있던 아침 일출이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조용한 아침.... 멋진 소나무... 근사한 북한강 운해... 춘천의 남쪽 동네의 꼭대기. 좋은 아침이었다. 더보기
설악산 안산, 십이선녀탕 계곡 단풍 (2023. 10. 23) 9월초, 늦가을에 다시 오겠노라... 생각한 바를 ... 실행에 옮기고자... 03:40 무렵에 남교리 탐방로에 들어 섰다. 초롱초롱 했던 새벽별....그러나 복숭아탕 폭포 근처를 지나갈 무렵, 곧 별들이 사라지더니, 헤드렌턴의 불빛에 짓눈깨비가 잡히기 시작했다. 단풍보러 오르는 길에 첫눈을 보다니.... 입깁이 허옇게 뿜어지고, 손이 시려워 왔다. 안산에 오르니, 시계 제로, 사방이 ‘곰탕,이다. 거센 찬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위에 옅음 상고대도 보이고, 정상은 뿌연 짙은 구름속에 있다. 삼각대를 세울 ’꺼리‘ 가 보이질 않으니…(1시간 30분 경과…) …이동…대한민국봉 쪽에서 한계령쪽, 가리봉 쪽의 사진을 몇장 담았다. 멀리 서북능선 건너편의 끝청봉쪽엔 햇빛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안산 봉우리는 .. 더보기
설악산 가을, 설악산 단풍 (2023. 10. 15) 바람이 많이 불었다. 손이 시려울 만큼 차가왔다. 더보기
인천 무의도 일출 (2023. 10. 05)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비로소 연휴 첫 출사... 일주일 남짓, 긴 휴가기간 중에... 마지막 날에서야... 카메라를 들었다. 호룡곡산, 동쪽 바다가 잘 보이는 지점.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들이 지나가고... 바람이 세고, 많이 차가와 졌다. 더보기
월악산 구담봉 소나무 (2023. 9. 23) 구름 낀 새벽... 더보기
단양 제비봉 (2023. 9. 23) 구담봉에서 구름 짙은, 새벽 시간을 보낸 후… 주차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귀가 하는 길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회나루터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구담봉 코스만으로는 아침 운동량이 부족하다 싶어서, 잠깐 제비봉에 다녀 오자…하는 생각이 든 거지요. 해 뜨는 시각이 이젠 많이 늦어져서 7시 반이 넘었슴에도 여전히 선선한 아침 분위기 입니다. 카메라 가방은 트렁크에 쳐 넣고 작은 백팩에 이온 음료하나 넣고, 등산스틱 들고… 제비봉 탐방로 입구를 통과했습니다. 몸이 가벼운 만큼 스피드를 끌어 올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메라 장비 없는…) 속도 산행은 꽤나 오랜 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흐리던 날이 차츰 개이고 초가을 하늘이 나왔습니다. 초가을 일교차 (이른 새벽엔 좀 쌀쌀했거든요) 가 큰 덕분에 생긴 구름이.. 더보기
풍경모음 - 초가을의 추억들... 각 사진마다... 몇년 전 이었는지, ...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더보기
강화도 마니산 (2023. 9. 10) 일요일... 먼 곳에 가는 일정이 없는 날엔... 종종 마니산에 오른다. 정수사 쪽에서 암릉을 타고 올라오는 어떠 사내가 (결과적으로...) 멋진 포즈를 잡아 주셨고... 그 너머, 개펄 해변. 강화 화도면 들녘에 가을의 느낌이 다가 온다. 더보기
설악산 서북능선 주변 풍경들...(2023. 9. 2) 안산으로 가는 능선 중간중간, 절경이 발아래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날 담은 사진들 중, 몇장을 뒤늦게 .. 추가 업로딩. (사진중에는..) 화각안에 삐죽 들이내민 삼각대도 보이고, 난리도 아니군요...(>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