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4.04.14 21:53

 

 

BAND에 올린 사진, 아이폰 화면에 최적인가? 갤럭시폰 화면에 최적인가?


여러 SNS류들이 범람(?) 하고 있는 요즈음 세상에서, 저도 어느 정도 plug-in 되어 있다고 보는데요. Facebook, BAND, KAKAO TALK 정도입니다. Tweeter는 계정은 있는데, 요샌 거의 들여다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사진이 취미인지라, 주로 사진을 매개로 제가 사는 얘기/에피소드 –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경우엔 항상 ‘OUTDOOR PHOTO LIFE’ 를 붙임 - 를 간략히 올립니다.

 

BAND도 비슷한데요. 포스팅하는 사진의 원본 사이즈는 보통 9.0MB에서 15MB 사이입니다만, 포스팅 된 후엔 이 사진이 resizing 축소되냐 하면, 대략 30KB ~ 70KB 사이입니다. 모바일 폰으로BAND에 올라 온 사진을 볼 때, 깔끔하고 선명해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굉장히 압축되어 디테일이 날아가 버리고, 손바닥의 모바일 화면 크기로 봤을 때, 하자가 없어 보일 정도로 ‘확!’ 크기가 줄어든 사진이라는 것이죠.

 

제가 보기엔, 갤럭시3, 갤럭시4, 갤럭시5 화면사이즈에서 봤을 때, 사진에 퍼짐 (흐릿해짐. 또는 이미지 경계부 스퀘어현상) 현상이 별로 안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그 수준에서 만족되는 되도록 (posting 업로드 될 때) 사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갤럭시보다 화면이 좀 더 작으니까, BAND 사진들이 선명하게 보일 겁니다.

 

하지만, 갤럭시폰 보다 큰 화면 기계들…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아이패드, G 패드 등으로 BAND 사진을 보면, 사진 선명도가 확실히 저하됩니다. 30KB~70KB 압축-resized 사진의 속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하여튼, PC 하드디스크 용량관리, 본인의 사진 size 세팅 기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인터넷이나 SNS에 올려지는 사진들은 기본적으로 Resize 량이 대단히 커서, 원본과는 많이 다른 – detail이 아주 많이 사라져 버린 – 사진이라는 것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본을 잘 간직해 두고 있죠. 포스팅 된 사진은 그냥 그 수준으로 의미를 한정하고요.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후보정_임시모음2014.04.14 00:00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11 23:44

 

얼굴의 주름, 있는 그대로의 느낌으로

아이들이 아직 한참 어렸을 때엔 -- 90년대 중반 ~ 2000년대 중반- 취미 생활로, 농구 (학생때 좋아했던 취미가계속 유지가 되었죠), 바둑 (PC통신, 새로창에서 좌표입력해서 두는 바둑으로 시작해서 인터넷바둑으로 넘어오고 난 이후에도 한창 빠져 있었죠… - 마누라에게많이 혼나기도 했구요. 지금은 딱 끊은 상태), 등산 (지금도 계속 즐기고 있죠. 달라진 거 라면, DSLR을 들고 다닌다는 점) – 사진 찍기를 취미로 삼진 않았죠. 누구나 그러하듯, 어디 놀러 갔 때, 들고 가는 딱 그 수준의 마음가짐이었지, 사진에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좀 특별하게, 더 예쁘게 담아줘야 겠다는 그런 게 별로 없었어요. 사진을 참 많이 찍긴 했는데요.

, 지금 앨범 (필름 카메라)이나, 외장하드 (초기 Sony 디카) 를 뒤적이면서 어릴적 내 가족들과 지내왔던 시간들을 쳐다 볼 때가 있는데요. 물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순간 순간이 담겨있는 소중한 사진들입니다만, 그 때 사진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면, 유모차에 탄 아기, 걸음마를 막 배우기 시작하는 꼬마, 개구장이 유치원생의 해맑은 웃음, 씩씩하게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는 초등생, 고기집에서 행복하게 꽃등심을 우적우적 씹고 있는 성장기 중학생….이런 모습들을 더 아름답게 담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그 때 컴터 앞에 앉아서, 바둑두었던 시간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큰 아이는 이미 훌쩍 커서, 3이 되었고, 둘째 아이는 기회를 엿보다가 슬그머니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 도망갑니다.

결국, 마누라 밖에 없죠. 같이 알고 지낸지, 26년이 넘었고,…한 이불 덮고 지내기 시작한 것은 19년이 넘었습니다. 호리호리한 20대의 몸매는 사라졌고, 얼굴엔 이제 잔주름이 내려앉기 시작했죠. 후보정이라는 걸, 조금 알아가기 시작할 무렵에… -. ! 지금도 후보정 초짜인데, , 아주 먼 옛날 얘기하듯 하는 군요ㅎㅎㅎ

 DSLR로 아내의 얼굴을 찍고나서, RAW file을 손볼 때, NOISE 제거를 최대한 올려서, 주름이 (적어도 잔주름은 다 뭉개져서 사라져 버릴 정도까지) 사라져 버리게 했었죠. 그리고 외곽 테두리 sharpness를 좀 올리고 그렇게옳거니!...좀 쨍한가!....외치면서, 후보정을 쨔잔!...끝냈습니다. 근데, 좀 지나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제가 돈을 꽤 써서 DSLR과 렌즈를 구입한 목적중의 하나가, 아내가 멋지게나이 들어 가는 것을 남겨보고 싶어서 였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몸은 쇠약해 지고, 얼굴에 주름이 생깁니다. 지금은 좀 다르게 사진을 보정을 하죠. ! 물론, 뾰루지나 주근깨 잡티등은 싸악!..없애 줍니다. 하지만, 주름은 가능한 있는 그대로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그녀를가능한 있는 그대로멋지게…46세의 이 아줌마의 모습으로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07 23:19

 

 

지난 토요일, 인천대공원에 핀 벚꽃을 보려고 아내와 산책길에 나섰다가, - 한번 얘기했던 것 처럼, 인천대공원은 산으로 둘러싸인 음지여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벚꽃 만개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오히려, 대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만개가 더 근사했죠.

 

이번주엔 피려나? – 돌아오는 길에, 그냥 어설프게 꾸며진 쬐그만 화단에서 햇빛을 묘하게 받고 있는 꽃을 봤죠. 카메라를 들쳐 메고 밖으로 나갈 때엔 뭔가 테마를 정하고 – 에에, 그러니까…주말이 되어서야 밝은 낮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주중엔…곰곰히, 사진 주제/ 갈 장소 등을 미리 생각해 두곤하죠 – 맘먹고 집을 나서지만, 뭐 마음먹은 대로 빛이 척척 읽히고 화각 안에 딱딱 맞춰지면, 그게 바로 고수라고 하는 분들의 시각이구요. 저 같은 풋내기 아마츄어들에겐, 그런 게 결코 쉽지 않죠. 여튼, 머리를 긁적긁적 하고, 돌아다니다 보면, - 누군가 어느 분께서 풋내기의 정성을 갸륵하게 여기셨는지 - 뜻밖의 소득이 ‘보너스’ 처럼 눈에 띄는 거죠. ㅋㅋㅋ.

 

꽃사진을 잘 안찍는 데, 요즈음은 아닌 가 봐요. 좀, 자제해야 겠어요. – 그래도 요런 상황 오면, 다시 렌즈를 들이대겠죠…이 사진에 찍힌 꽃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튜울립인가? 다알리아? 쩝.
마누라에게 물어봐야 겠어요. 생물학과 식물학 전공…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07 00:21

 

 

화투의 원산지가 일본으로 알고 있는데요. 뭐, 보우즈메쿠리 ? 라고 하던가…여튼, 명절때나 상가집에 갔을 때 고스톱 한판 벌이는 것에 대하여, ‘저 정신없는 녀석들 ! 일본에서 온 불건전한 놀이인줄도 모르고 저렇게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있다니..쯔쯔..’ …적어도, 우리사회에 이런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벛꽃이 …그러니까, 일본말로는 ‘사쿠라’이지요? -  그러고 보니, 고스톱에서 ‘三’ 자 패가 ‘사쿠라’ 군요?!!. – 사쿠라가 일본의 國花 라죠? 근데, 일본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이 꽃을 자기네 나라의 國花 라고 지정했다고 해서, 훨씬 예전부터 우리나라에 뿌리박고 살고 있던 벚나무들이 그 사람네 나무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뭐, 그 사람들이 지네들 국화로 정했다고 해서, 우리가 벚꽃을 맘 놓고 즐기지 못할 이유도 없는 거구요.

 


아! 진해의 벚꽃나무들 처럼,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일본의 식민지 시절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벚나무나무라면, 또 달라지는 건가?...흠, 일본산 벚나무를 일부러 가져다가, 심었을 리는 없을 거고,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벚나무들로 조성되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아니어도 상관없구요. 쓸데없는 디테일을 파고 들때엔, 이런 싸구려 소설을 씁니다.

어제 토요일 오후, 마누라와 인천대공원 가는 길에 늘어선 벚꽃을 넋 놓고 바라봤는데요. 정작 인천대공원 단지내에 있는 벚나무들은 아직, 꽃봉오리가 터지지 않았더군요. 좀 음지쪽이라서 그런지, 진도가 꽤 늦네요? 이거 글의 맥락이 어디서 좀 어디서 꼬여버렸는데…그냥 올리렵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04 21:56

 

 

 

밤 시간이나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좀 까다롭습니다. 번쩍하고 스트로브 (플래쉬 발광기계)를 피사체 정면으로 터뜨리면 피사체의 표면은 직접적으로 환해지겠지만, 대신 주변의 은은한 빛을 죽이는 역효과를 피할 없게 되죠. '느낌'이 배어있는 사진과는 좀 멀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스트로브 라는 장치가 좀 비쌉니다 - 저도 고속동조형 외장 스트로브를 아직 구입하진 못했습니다. -지갑이 말라버려서리- ...빛이 부족한 환경을 극복하게 해주는 수단이 조리개값이 낮은 렌즈라든가... 그리고 노이즈 억제력이 좋은 풀프레임 DSLR 바디...-이건 돈이 더 많이 들어요 - 좋은 장비가 분명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누군가를, 어딘가 멋진 장면을,... 일단은 찍고 보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좀 덜 컴컴하게, 좀 덜 흔들리게,...장비상의 한계로 인해 생긴 노이즈나 색수차라면 후보정 프로그램으로 최대한 억제 한다든지, 주변에 남아있는 약간의 빛이라도 최대한 이용한다든가... 일단 주어진 여건에서 가능한 많은 노력을 하면, 그 만큼 좋은 사진으로 보상 받을수 있다고 믿는 쪽인데요.

 

딱 그 장소에서...딱 그 시간에, 귀한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컴터로 확인해보니 화면이 흔들렸다든지, 핀이 잘못 맞았다든지 하는 경우엔 좀 속이 쓰리죠. 좀 공부해 두면, 이런 빛이 없는 상황에서 찍은 귀한 사진을 온전히 건질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DSLR이 아닌 일반 컴팩트 디카의 경우도, 완전 오토모드로는 위와 같은 상황을 겪을 가능성이 높으니, 카메라 모드 다이얼을 오토모드에서 벗어나 다른 모드를 도전해 보면, 노출을 조정하고 반셔터 눌러서 셔터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고,포커스를 맞춘후엔 숨을 창고 최대한 미동치 않으면... 좀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결국,  쉽지 않네요.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01 23:27

 

 

 

My “J” on beach last Sunday. Looking back a few decades I’ve been tracking on, many things that I once stuck to or preoccupied are gone away even before realizing it. Only she remains the same along with me thru that time. Though “J” isn’t a young and thin girl any more, I know what is real preciousness. Getting old isn’t always bad.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01 22:47

 

 

 

사진...사람을 담는다는게...
 
월욜 아침나절에 UG skill up 교육을....약 6개월에 걸쳐서 받도록 수강신청이 되어 있는 관계로...좀 마음이 풀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군요. 쉬는 시간에 지난 주말에 찍었던 사진을 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카메라 바디와 렌즈만 쉽게 찍을 수 있으면, 그럴싸한 사진을 언제든 원하는 찍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했었죠. 그런데, 쉽지 않더라구요. 나 처럼- 아주- 초짜 아마추어 사진애호가가 만족치 레벨이 높아봐야 얼마나 높겠느냐고...'그냥 이런저런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봐 줄만한 이쁜 사진 정도면 되는 거지~'... 이런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찍었던 - 그러니깐, 사진찍는 다는 게, 주말에 한정될 수 밖에 없어요. 퇴근후에도 아직 해가 남아있을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요 - 사진을 들여다 보면, 뭔가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되더라구요. 뭐가, 부족한 걸까. 뭔가 느낌을 담고 있는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자동세팅으로 뚝딱 카메라가 '툭!' 하니 던져주는 그런 사진 말고 -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야만, '만들어지는 것'인지, 조금 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고 있습니다.  '훗! 저 정도는 뭐...' 이렇게 생각했던, 사진애호가들의 블로그등에 올라와 있던 사진들이 더 이상 가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 취미가 재미있습니다. 그 전엔, 산을 오르내리기만 했었죠. 요샌, DSLR을 꼭 가지고 다녀요. 후보정 책도 뒤적이구요. 고마운 '공짜' 유튜브 동영상 강좌, 등등...아아~...휴식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교육시간으로.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01 22:32

 

 

오늘 잔업 좀 하려구요. 회사식당으로 저녁먹으러 가기 전에, 낙서하듯…몇자를 끄적일라구요.

월미도에 가면, Verve라고 하는 커피샵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꽤 오랜만에 들렀는데, 인테리어가 좀 바뀌어 있었습니다. 바닷가를 마주한 창가쪽의 넓어진 시야감, 깔끔해진 인테리어, 테이블/탁자 레이아웃 변경등등...전에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던 분위기와는 좀 달라진 것이죠. 아, 이곳은 JAZZ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죠. Verve ‘버브’ 라는 JAZZ 레코딩 레이블을 통해서, 1950년대 ~ 1960년대의 명반들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Miles Davis, Billie Holiday, John Coltrane, Lester Young, Charlie Parker, Chet Baker, Duke Ellington 같은 재즈의 거장들이 이 레코드사와 계약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Columbia사가 당시, 재즈 레코드 레이블로서는 메이저 회사였던 것으로 아는데, 버브는 그에 비하면 좀 규모는 작았지만, - 보통 규모가 작은 레코드 회사인 경우엔, 상업적인 면 보다는 작품성에 어필하는 경우가 많죠. – 나름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거의 20여년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월미도 산책을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된 후, 가끔씩 들렀었죠. 1950년대 말, Verve사 시절의 빌리 할리데이의 목소리는 마약과 질병에 절어 이미 망가져 있었고, -30년대 40년대 그녀의 싱그러운 Swing 리듬-목소리만을 기억하고 싶었던 사람들은 Verve 시절의 그녀를 의식해서 듣고 싶어하지 않았다고들 해요 – 청량했던 목소리는, 숨막힐 듯 한 ‘회색’ 소리가 되어버렸죠. ‘I’m A Fool To Want You’ 를 이곳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Verve 사에서 나온 노래이죠.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 후, 빌리 할리데이는 ‘기구한’ 삶을 마쳤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JAZZ 앨범을 사 모으던 시기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빌리 할리데이 팬들은 어떤 의견일지 모르겠는데, 내 경우엔, Verve = 빌리데이의 말년 이란 등식이 머리에 새겨져 버린 것 같습니다. 이 커피샵 이름은 당근 그 레코드사에서 따 온 것이구요. 상표권 안걸리나...모르겠습니다. 똑같은 레이블을 쓰고 있는데.

지난, 주말은 낮 시간에 방문한 것도 좀 거시기 했고, 주인이 더 이상 - (아!! 그 전의 주인 얼굴이 생각이 안나요. 지난 주말의 주인이 그 전의 주인이었는지, 머리스타일이 바뀐 것인지, 훤한 낮이라서 못 알아 본 건지…) – 올드 레코드판을 턴테이블에 올리지도 않구요. 그냥, 인터넷 라디오 – 어느 미국의 local 인터넷 jazz 방송 같던데요 – 를 틀어주더라구요. 구석 선반에는 아직도 레코드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긴 한데, 주인이 바쁜 때문인지, … 그냥 ’인터넷 라디오’나 들으시오 !!...하는 취지인지,  …아니면, 누군가 신청곡을 부탁하면, 여전히 친절히 턴테이블 위에 레코드를 올려주실 여유가 있는 분인지…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용기내서, 한곡 신청할 걸 그랬습니다. 쩝. 아메리카노 한잔, 카페라떼 한잔…두잔 시켰는데…너무 소심했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후보정_임시모음2014.03.14 23:15

 

 

 

 

 

 

 

 

  

 

 

 

 

 

 

 

 

 

 

 

 

 

 

  

 

큰 아이 일렉기타.

Fender Stratocaster 정품. 중고 이지만, 150만원이 넘는 명기 (名器).

 

둘째 아이,

중학생 되고 나서 이제 몇주째가 되어가고 있다. 주말에도 학원에 나가서 공부해야 한다는 게 짜증나는 모양. 안쓰럽기도 하고, 평소에 모자를 잘 안쓰는데, 머리 모양이 좀 구겨져서 인지 모자를 썼다. 파란색 모자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 아들. 저녁 석양이 얼굴에 비친다. 인천 논현역 앞.

 

 

 

수암봉 꼭대기 발코니 위의 개 한마리.

동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데,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은 싫어함. 개가 사람인 줄 착각하는게 ....싫음) 개를 사진에 담는 일이 종종 있다. 모르는 사람에겐 카메라를 들이대기 어려우나, 개의 경우는, 주인에게 약간의 양해를 얻으면 대부분 가능해서, 화각이 좋으면 종종 찍는 경우가 생긴다.

 

논현동 근처..

평소 사진찍을 기회를 안주는 둘째 아들. 만원 용돈 주었더니 딱 세장을 허락해 줬다. ㅋ.ㅋ.ㅋ.

비싼 사진이다.

 

집안 거실에는 아침 나절 순광이 잘 비쳐들어온다. 15층 남향이라서 그런면에 장점이 많다.

아내의 미소...

 

안면도 꽃지 해변가는 길에 잠시 행당도 휴게소에 들러서 테이크-아웃 커피 타임...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