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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치악산 상원사 계곡의 가을 (2021. 10. 30) 치악산 상원사 계곡의 가을 가을 산을 즐기는 등산객들... 계곡 물위의 단풍 회오리... 더보기
치악산 상원사의 가을...(2021. 10. 30) 산사의 아침.... 상원사의 백구를 오랜만에 봤다. 5년전에는 기운차고 재빠른 몸짓이었는데, 지금은 만사가 귀찮은듯... 털에 윤기도 없고, ... 기력이 많이 쇠한듯 보였다. 다음에 올 때, 다시 볼 수 있으려나...(개를 좋아하진 않는다만...) 이 지점에 삼각대를 세우기 전에, 남대봉에 올라, 치악산 주능선이 보이는 지점까지 가 봤는데, 머얼리 비로봉의 돌탑이 보이고... 허나, 아침 운해 기운이 없어 보여서...다시 상원사로 내려와, 이곳에서 일출을 보았다.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치악산의 가을 단풍을 보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했다. 더보기
겨울 산행, 아침 (12/14) 올 겨울 들어 첫 설산 雪山 을 즐겼다. 해발 1,100 m 쯔음? 고지대의 사찰. 땀식으니, 무척 추웠다. 강원도 원주, 신림면... 더보기
봄의 계곡. 치악산 3월 비로봉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난 뒤.... 하산길... 구룡사에 가까워 질 무렵... 아직은 이른 아침. 어린이와 젊은 아버지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더보기
치악산 비로봉 (3월 24일) 요 몇년간, 치악산의 새벽 운해와는 별 인연이 없다.3월에 한번은 꼭 올라가는 비로봉.일출시각에 약간 늦었다.아직은 칼바람, 영하의 온도....하산길,얼마전 내린 비 (눈?) 때문일 수도 있고, 겨우내 얼어있던 얼음이 녹아내린 이유일 수도 있고...구룡계곡으로 흘러드는 계곡의 수량이, (초봄 치고는) 꽤 많은 편이었다.자주 멈춰서서, 카메라 렌즈를 마운트하고, 삼각대를 세우고...를 반복하다 보니..하산길이 자꾸 지체되었다. (04:40분, 구룡사 탐방로 매표소 통과, 사다리 병창길로 올라 비로봉 도착 (06:35) 구룡사 매표소 앞 주차장에 도착하니 10:30쯤....) 더보기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초봄 3월이 오면, 항상 떠 오르는 곳.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물, 그리고 저 다리 (대곡야영장 앞) 이다. 더보기
치악산 비로봉. 새벽 비로봉 꼭대기의 돌탑 세개 중...작년 (2017년), 이곳에 왔을 때 맨 앞쪽에 있는 용왕탑이 무너진 것을 보고, 너무 절망했었는 지라...잘 복원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비로봉 일출을 보았던 기억이 멀리 아스라한 지라...새벽등산을 결행, 구룡사 주차장을 03:50분쯤 출발하여, 06:00 경에 비로봉 돌탑을 터치했다.바람이 세고, 날이 흐려서...운해도, 일출도 기대에 어긋나 버렸지만...그래도, 다시 우뚝 선 용왕탑을 다시 보니, 나름 괜찮은 새벽 산행이었다.나보다 먼저 도착한 젊은이들이 있었고...정상주변엔, 냉기가 매서운 칼바람에 손이 너무 시려운 아침이었다. 더보기
치악산의 4월 비로봉까지 올라갈 길이 바쁘지만...그래도 찍을 건 찍어야 겠지....하며, 삼각대를 수시로 펼쳤다.엊그제 비가 와서 그러한지...계곡엔 수량이 풍부했다.이른 아침, 주변엔 힘찬 계곡 물소리 뿐... 더보기
치악산 구룡사, 가을이 오면... 경내를 가로질러, 계단을 내려갈 때...문득 뒤를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더보기
치악산 비로봉, 9월 초가을 풍경 구룡사에서 세렴폭포를 지나...사다리 병창길로 오르는 길에...계단이 새로 많이 놓여서..등산로가 직선화 꽤 많이 직선화 되었다.지난 봄에 비로봉 정상 주변의 deck 설치 작업이 시작되었는데...다 끝났겠거니, 하고 올라갔더니...아직 작업이 진행중이었다.강원도의 국립공원 정비 예산이 부족한 것인지...알 수는 없지만...또 하나, 비로봉 정상석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돌탑 중간 지점에 새로운 정상석이 (좀 더 커지고, 두툼해 진...) 세워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