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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송도. EF70-200mm을 새로 구입한 후... 새 렌즈를 마운트하고... 어디를 가볼까...잠시 생각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송도 신도시로 향했습니다. 더보기
인천 앞바다, 소(小) 무의도에서 휴식을... 무의도 남서쪽 해안가... 바다위의 놓인 하얀 다리를 건너... 터벅터벅 걷다 보면... 자그마한 섬... 작은 무의도가 있다. 이쁜 섬이다.... 섬 둘레를 한바퀴 돌아도... 계단을 올라 꼭대기 정자누각까지 기어올라도...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구요... 잠시 넋놓고... 멍하니...두어시간 쉬려 한다면... 한번쯤 염두에 두어 보시길... 더보기
인천 무의도를 거닐다... 이 날, 날씨가 깨끗하고 솜털같이 이쁜 구름들이 맑은 파란 하늘위에 동동 떠 있는 ... 그런 날씨였는데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6월말 치고는 범상치 않은 날씨임을 금방 알 수 있었죠. 그런데 말이죠... 마누라님의 '명령하달' 을 받들다 보니... 깔끔한 오전의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후가 되니 아무래도 아침의 맑은 기운은 많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런 좋은 날씨를 그냥 보내긴 아까웠죠. 차를 몰고 무의도로 내달렸습니다. 배에 차를 올리고 무의도의 구불구불한 길... 호룡곡산 꼭대기... 소무의도...등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저 멀리 인천쪽 뒷배경엔 아직 맑은 푸르름이 남아 있었어요. 그리 붐비지 않는 무의도... 매력적인 인천 앞바다의 섬...입니다. 더보기
우리 동네... 봄 인지, 가을인지…. 이거 원, 지금 5월 중순 아침인데… 아침 빵 사러 가는 길에 봤다. 빵집 뒷마당에서… 더보기
인천, 그리고 송도 (松島) 얘기 오늘날, 인천 송도 신도시라고 알려진 곳은, 본래 개펄이었던 곳에 파일 (Pile)을 촘촘히 박고 그 위에 바위와 돌, 흙을 얹어서 인공적으로 조성한 부지 위에 세워진 신흥 타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성된 부지의 면적이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를 합친 정도의 크기가 될 정도로 꽤 넓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인천 지하철 건설 공사할 때, 굴착해 낸 엄청난 양의 토사를 ‘인공섬’ 송도를 만들 때 아주 요긴하게 썼다는 군요. 두어세대 윗분들이 살 던 때의 인천은, 바닷물이 들락날락하는 곳이 꽤 많았다고 하는데요. 도 (島) 가 붙은 지역은 당연히 섬이었을 거구요. 월미도, 송도 등등… 동인천과 제물포 중간쯤에 있는 ‘배다리’라 불리우는 동네도, 예전엔 밀물 때에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차서 선박에 하역작업이..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 2014. 1. 2 더보기
만석 부두, 2014. 1.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