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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강촌 강선봉, 의암호 운해 (2024. 6. 16) 한 시간 정도, 늦잠을 잔 덕분에...일출시각에 좀 늦었다.소나무 근처에 오르니, 부지런한 외국인 청년 세명이... 먼저 와 있었다.어떻게 들 알고, 이런곳을 찾아오는지…열정이 대단하구나..생각이 들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이젠 여름 태양의 작렬을 느끼게 된다. 무더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의암호 아래, 강촌 주변 북한강 위에 운해가 그득하다. 더보기
삼악산의 초겨울 (2023. 12. 3) 설악산 산불화재 방지기간... 입산통제 (11. 15 ~ 12. 15)... 이런 변이 있나... 입산통제여부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아이구야... 새벽 4시 반, 장수대 탐방로 앞에서...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 그렇다면, 대신...해가 뜨기 전에, 어디에 올라 있어야 하나? 삼악산 고사목... 무사히(?) 일출전에 이곳에 잘 도착했다. 소나무 앞에 서둘러 삼각대 세우고... 의암호를 내려다 보았다... 더보기
춘천 의암호 삼악산 아침... 주말, 일요일에 (어느 곳일 지라도...) 산을 다녀오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일출을 보는 지점은 어디가 좋을지... 일단, 숙제를 끝내야 겠죠...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2023. 4. 23) 너무 늦었나? 작년 보다, 진달래 꽃이 다 떨어져 가고 있다. 의암호 위에 운해도 없고, 바람도 불고... 황사가 뿌옇다.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2023. 4. 8) 원하던 지점에 섰다. 의암호, 붕어섬이 보이는 지점... 늘 매력적인 고사목 한 그루, 주변에 몇그루의 진달래 나무들이 있고... 적절하게 피어 있다. 아침 일출 해가, 적절한 조명을 더 해 줬다. 운해를 곁들인, 삼악산 진달래는... 다음을 기대하며... 그리고, 2년전 4월... 의암호에 운해가 가득했던 날.. 더보기
강촌, 강선봉의 소나무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가 보고자 한다. 지난 겨울... 이젠, 초봄... 의암호, 북한강을 끼고 있는 가파른 강선봉... 그 꼭대기에 얹혀 있는 소나무. 더보기
삼악산 운해 일출 (2022. 8. 21) 삼악산 운해 일출 의암호 위에 아침 구름이 두텁게 깔려있다.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의암호 운해... (2022. 4. 23) 삼악산 의암호... 진달래.... (정상 아래, 산 고지대엔 진달래가 아직 한창이다.) 의암봉, 드름산 주변의 느낌이 아련하다. 4월말의 운치를 즐감한 새벽. 더보기
춘천, 삼악산, 의암호 새벽... (2021. 11. 27) 붕어섬이 보이는 곳, 계단이 끝나고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지. 춘천에 푸른 새벽이 밝아온다. 아래 운해는 아마 한달 전?... 더보기
춘천 삼악산 일출 (2020. 7. 5) 의암호 담겨있는 붕어섬... 아침 연무아래 희미한 춘천시... 아침 해가 떠 오른다. 초여름의 일출 시각은 이르다. 새벽 5시 20분 무렵,... 의암매표소 입장, 상원사를 지나...50여분이 지났다. 두툼한 의암호 운해는 다음을 기약해야 겠다. (삼악산 운해와는 아직 인연이 없다..에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