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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한계령 은하수... 정말 맑은 밤하늘... 맨눈으로도, 또렷하게 보일 만큼... 전갈자리, 적당히 30도 정도 기울어진 채 ... 길게 서 있는... 아름다운 밤이다. 더보기
함백산 은하수... 굴뚝에서 연기가 올라오 듯... 더보기
대둔산 은하수 (2021. 3. 13) 3월 중순 무렵, 새벽 은하수가 어디쯤 올라왔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비내린 다음날 새벽이니, 운해도 깔려 있지 않을까?... 대전 근처에 오니 안개기운이 짙으니, 기대감도 상승... 태고산 고도에 오르니, 새벽 밤하늘 위에 별이 반짝... 산아래엔 짙은 안개... 좋은 징조~.... 새벽 네시반 무렵, 그 자리에 올라서니 은하수가 저 위치쯤이구나 !!... 하고 보였다. 더보기
3월 은하수 이제 곧 길게 누운 은하수를 볼 텐데... 더보기
안반데기 은하수...2020년 여름. 낭만이 흐르던 초여름 밤.. 배추가 튼실하게 익어간다. 더보기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은하수 별이 빛나는 밤. 고원의 여름 밤은, 덥기는 커녕, 서늘하다. 팔뚝에 소름이 돋고... 여름밤 하늘은 유리처럼 투명했다. 더보기
울산바위 은하수.... 초여름의 자정 무렵...울산바위 밤하늘 위해선, 쇼타임이 시작된다. 더보기
한계령 위의 은하수 (2020. 5. 29) 귀때기청봉으로 털진달래 보러가는 새벽... 새벽 두시 무렵. 한계령 탐방로 초소를 지나고, 5월말 빠른 일출시각을 감안하면, 귀떄기청봉까진 쉼없이 서둘러야 할 테지만, 선명한 은하수를 그냥 지나쳐 버리긴 너무 아쉬워, 잠시 장비를 풀었다. 한계령 위에 은하수가 찬란하다. 더보기
고사목, 은하수 (2020. 3. 29) 3월의 마지막 은하수 려나? 은하수가 올라오는 시각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대둔산... 외로운 나무... 더보기
밤하늘에 시그널을 보내다. 함백산 (2020. 3. 22) 은하수에 신호를 보내다. Signal to milky wa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