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청봉으로 털진달래 보러가는 새벽...
새벽 두시 무렵.
한계령 탐방로 초소를 지나고, 5월말 빠른 일출시각을 감안하면, 귀떄기청봉까진 쉼없이 서둘러야 할 테지만, 선명한 은하수를 그냥 지나쳐 버리긴 너무 아쉬워, 잠시 장비를 풀었다.
한계령 위에 은하수가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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