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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정북동 토성 아침 (11월 10일), 청주 고요한 아침.고대 유적에 서다.소나무들이 멋지다. 더보기
연습....제비봉 소나무 월악산 제비봉, 장회나루터 더보기
대둔산 소나무... 해뜰 무렵 운해 대둔산 소나무 한 그루...해뜰 무렵. 더보기
대둔산, 형제송 (兄弟松) 일출 직전...3월 중순에 접어드는 무렵.대둔산의 새벽은 아직, 겨울이다.형제송 소나무 위에 해의 기운이 충만해 가고 있다. 더보기
월악산 제비봉 소나무, 1월 아침 소나무 가지위에 눈(snow) 도 없고,충주호 위에 안개도 없고, 날씨가 흐려 아침해도 구름속에 숨었다.아침 일출 무렵.... 더보기
도봉산 소나무들 더보기
월악산 제비봉 소나무... 11월. 날씨가 차가워 져서 인지,충주호의 운해는 없었다.구담봉, 옥순봉의 윤곽이 선명하다.제비봉 소나무... 그 소나무 앞에서... (*삼각대에서 카메라를 분리할 때, 떨어뜨려 데굴데굴....쿵쿵~ 아래단의 바위로 굴러내려가더니...암벽 천길 낭떠러지 앞에서 멈춰섰다...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제발제발~...마음을 조리면서, 카메라를 주워들었다. 렌즈 후드와 바디쪽에 몇군데에 상처가 보였다. 심호흠, 마른침을 삼킨 후...작동을 해 봤다. 제발제발...미안하다...내 카메라...제발...다행히, AF 초점이 잘 잡히고, 나머지 기능도 일단은 문제 없이 작동이 잘 되었다...밀려오는 자책감...미안함...고이고이, 바디와 렌지를 분리하여 백팩에 조심스레 넣고 하산...했다. 그리고 인천 CANON 서비스.. 더보기
월악산, 제비봉 능선 소나무. 제비봉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찾아서...새벽 4시반 쯔음...장회나루 주차장을 출발했다. 제비봉 정상을 터치하고 뒤로 돌아...다시 바위 능선위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문제(?!)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찾을 수 없었다.충주호위의 낮은 구름이 비상 (飛上) 하기 시작한 8시 까지...난, 월악산 제비봉 능선을 헤메고 있었다.단풍이 무르익을 무렵, 그 소나무를 찾아 다시 가보리라...그리고,추석 연휴에 하고자 했던 리스트 중 하나를 지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