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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 오세암 (2019. 1. 5) 오세암이 내려다 보이는 이 지점을 한번 와 보고 싶었다. 왼쪽으론 공룡능선, 머얼리 중청봉 윤곽, 오른쪽으론 용아장성의 봉우리 윤곽도 보이고...멋진, 내설악의 겨울 아침이었다. 더보기
운악산 늦가을 . 11월 17일 이 지점에, 일출무렵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이러저러한 시간낭비들이 누적되다 보니, 새벽의 소중한 시간을 다 날려버리고... 해가 저 만큼 솟아오른 다음에야 겨우 도착했다. 오전 8시 30여분 남짓... (일출시각은 7시 10분 쯤이었음)그래도 인증사진 겸...세로샷 한장.운해도 나름 좋은 날이었는데, 생각할 수록 아까움. 쩝. 더보기
못다한 늦가을 이야기들... 정북동 토성. 동틀 무렵....이 멋진 고대유적지의 언덕에 서서.. 더보기
정북동 토성 아침 (11월 10일), 청주 고요한 아침.고대 유적에 서다.소나무들이 멋지다. 더보기
연습....제비봉 소나무 월악산 제비봉, 장회나루터 더보기
대둔산 소나무... 해뜰 무렵 운해 대둔산 소나무 한 그루...해뜰 무렵. 더보기
대둔산, 형제송 (兄弟松) 일출 직전...3월 중순에 접어드는 무렵.대둔산의 새벽은 아직, 겨울이다.형제송 소나무 위에 해의 기운이 충만해 가고 있다. 더보기
월악산 제비봉 소나무, 1월 아침 소나무 가지위에 눈(snow) 도 없고,충주호 위에 안개도 없고, 날씨가 흐려 아침해도 구름속에 숨었다.아침 일출 무렵.... 더보기
도봉산 소나무들 더보기
월악산 제비봉 소나무... 11월. 날씨가 차가워 져서 인지,충주호의 운해는 없었다.구담봉, 옥순봉의 윤곽이 선명하다.제비봉 소나무... 그 소나무 앞에서... (*삼각대에서 카메라를 분리할 때, 떨어뜨려 데굴데굴....쿵쿵~ 아래단의 바위로 굴러내려가더니...암벽 천길 낭떠러지 앞에서 멈춰섰다...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제발제발~...마음을 조리면서, 카메라를 주워들었다. 렌즈 후드와 바디쪽에 몇군데에 상처가 보였다. 심호흠, 마른침을 삼킨 후...작동을 해 봤다. 제발제발...미안하다...내 카메라...제발...다행히, AF 초점이 잘 잡히고, 나머지 기능도 일단은 문제 없이 작동이 잘 되었다...밀려오는 자책감...미안함...고이고이, 바디와 렌지를 분리하여 백팩에 조심스레 넣고 하산...했다. 그리고 인천 CANON 서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