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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제천 외솔봉 새벽 (2023. 2. 4) 오랜만의 새벽 산행... 청풍호 물가, 교리의 새벽공기는 차갑고, 맑았다. 은하수가 어디쯤 있는지 어플을 하늘에 올려보았다. 오전 5시... 2월초의 은하수는 이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위치까지 올라온 상태임을 보았다. 어둡고 맑은 새벽 주말을 기다리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외솔봉에 도착하니 아직 어둡지만, 은하수를 담기엔 너무 밝다. 소나무 주변을 몇장 담고, 작은동산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짐을 챙겼다. ... 더보기
강촌 강선봉 소나무 강촌 강선봉... 북한강 건너편 삼악산은 수도 없이 오르내렸지만, 강선봉은 처음인데, 어두운 새벽, 강선사 언덕을 올라, 탐방로 들머리에 다다를 무렵... 어렴풋, 알 것 같았다. '이곳 주변이었을까?' 응답하라 1988... 대학생활 새내기 첫 엠티. 1988년 4월, 써클 엠티 민박집... 이 근처 였던 것 같다. 비내리고, 만취한 선배, 동기들로 꽉찬 방... 누울 곳이 없어서, 튓마루에 앉아 밤을 세웠었지... 그 민박집 뒤에 근사한 산... 그 산 꼭대기에 근사한 소나무가 있다. 몇살이나 되었을까? 35년전엔 자그마한 소나무였을까? 그 보단 훨씬 나이가 더 많을까? 강촌에 아침이 밝아온다. 더보기
구담봉 소나무... 단양 구담봉 주변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많다. 산과 강이 어울어진 주변 배경은 더 할나위 없다. 더보기
북한산 향로봉 소나무 (2022. 11. 5) 향로봉의 가을 새벽은 어떨까? 늘 궁금했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새벽의 어둠을 헤치며, 진관사 옆 언덕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더보기
구담봉 소나무, 일출과 운해 : 2022. 10. 1 새벽에 나 혼자 일 줄 알았는데... 이 포인트를 찾아 온 사람들이, 좀 나중에 합류했다. 그래봐야... 아직 캄캄한 새벽인 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그중, 한명은 SNS 친구 였는데, (사진 실력이 뛰어난 작가분...) 처음으로 offline에서 만났다. 운해 양이 기대만큼 두툼하진 않았지만, ... 새벽산행 한 보람은 조금 챙겼다. 더보기
대둔산 소나무, 대둔산 운해 (2022. 9. 17) 부지런한 외국인 청년이 prime point를 선점했는지라, 주변의 다른 포인트에 삼각대를 세우며, 쓸만한 화각을 찾아 다녔다. 아끼던 모자를 잊어 버렸다. 머리에 열이 축적되면 탈모의 우려가 커지므로, 모자를 수시로 벗어 들고 다녔는데... 역시나... (?) , 모자를 어디서 놓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전엔 강풍에 날려가고, 이번엔 부주의로 잃어버리고.. 대둔산은 내 모자와는 별로 인연이 없나보다. 소나무 일출을 담은 이후, 신속히 다음 포인트로 이동... 완주군 운주골 위에 옅게 내려앉은 운해 배경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어울어졌다. 더보기
운암산의 초여름... 완주 동상면... 운암산, 대아저수지 운해 추억... 더보기
춘천, 삼악산, 의암호 새벽... (2021. 11. 27) 붕어섬이 보이는 곳, 계단이 끝나고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지. 춘천에 푸른 새벽이 밝아온다. 아래 운해는 아마 한달 전?... 더보기
운악산 만경대의 가을 (2021. 11. 13) 새벽잠을... 한시간 더 잤더니, 해가 이미 떠 올라 버렸다. 가평쪽 현등사입구 주차장에서 랜턴을 켜고, 새벽 어둠을 헤치고, 끙끙대고 힘을 내었지만... 해가 떠 오르는 걸, 어찌 막을까... 알람이 울리는 대로 길을 나섰더라면, 일출이 떠 오르는 장면을 보았겠지만, 소나무 사이에 만경대를 잡아 넣은 프레임을 (애초에 구상했던...) 잡아 보는 것으로 일단은 만족이었음. 더보기
대둔산 아침 (2021. 10. 10) 가을이 무르익으면 다시 올께요~. 늘 정겨운 소나무 친구여... 대둔산 일출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