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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삼악산 설경 (2024. 2. 24) 삼악산의 새벽, 2월초에 이어, 3주만 다시 올랐다. 잔설이 아직 남아있다. 요 근래 강원도 지역 곳곳에 내리렸던 폭설 기운이 이곳에도 남아있다. 아직 겨울... 더보기
춘천 삼악산, 늦겨울 (2024. 2. 3) 잔설이 조금 남아있었다. 더보기
삼악산의 초겨울 (2023. 12. 3) 설악산 산불화재 방지기간... 입산통제 (11. 15 ~ 12. 15)... 이런 변이 있나... 입산통제여부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아이구야... 새벽 4시 반, 장수대 탐방로 앞에서...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 그렇다면, 대신...해가 뜨기 전에, 어디에 올라 있어야 하나? 삼악산 고사목... 무사히(?) 일출전에 이곳에 잘 도착했다. 소나무 앞에 서둘러 삼각대 세우고... 의암호를 내려다 보았다... 더보기
춘천 의암호 삼악산 아침... 주말, 일요일에 (어느 곳일 지라도...) 산을 다녀오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일출을 보는 지점은 어디가 좋을지... 일단, 숙제를 끝내야 겠죠...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2023. 4. 23) 너무 늦었나? 작년 보다, 진달래 꽃이 다 떨어져 가고 있다. 의암호 위에 운해도 없고, 바람도 불고... 황사가 뿌옇다.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2023. 4. 8) 원하던 지점에 섰다. 의암호, 붕어섬이 보이는 지점... 늘 매력적인 고사목 한 그루, 주변에 몇그루의 진달래 나무들이 있고... 적절하게 피어 있다. 아침 일출 해가, 적절한 조명을 더 해 줬다. 운해를 곁들인, 삼악산 진달래는... 다음을 기대하며... 그리고, 2년전 4월... 의암호에 운해가 가득했던 날.. 더보기
삼악산 설경, 삼악산 고사목 (2023. 1. 8) 한달여 전, 파악해 둔 그 고사목을 다시 찾아 올라왔다. 초미세먼지가 그득한 새벽... 뿌옇게 날이 밝아왔다. 맑은날, 낮고 두툼한 운해가 깔린 새벽에 다시 와야겠네... 생각했다. 더보기
운해와 풍경 새벽 운해... 운해 맞은편 대룡산 위해 별이 움직이고, 찬 새벽 공기에 눌린, 희고 낮은 운해가 의암호 위에 낮게 깔려있다. 여명 톤이 아름다운 새벽, 영암벌 위해서 상승하는 운해가 사자봉 능선을 넘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한다. 북한강 하구, 조안면 위에 두툼한 아침 운해가 솟아오르기 시작하고, 양평쪽에서 밀려내려오는 운해가 두물머리로 향할 때... 구름속에 감춰져 있는 마이산을 고대하다가, 문뜩... 뒤 돌아보니, 광대봉이 먼저 드러났다. 더보기
삼악산 운해 일출 (2022. 8. 21) 삼악산 운해 일출 의암호 위에 아침 구름이 두텁게 깔려있다.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의암호 운해... (2022. 4. 23) 삼악산 의암호... 진달래.... (정상 아래, 산 고지대엔 진달래가 아직 한창이다.) 의암봉, 드름산 주변의 느낌이 아련하다. 4월말의 운치를 즐감한 새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