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21. 12. 27. 08:00

성인대에서 하산 후,

산문을 나서기 직전...

눈이 묵직하게 올려진 소나무 가지 사이로, 햇살이 비쳐들어 온다.

고마운 따스한 햇빛..(?) 일 수도 있었으나...

한파의 기운이 너무 드세다. 영하 14도 쯔음...

겨울 산사의 운치가 아름답다.

한편,

머얼리, 살벌한 겨울 북설악의 상봉과 신선봉의 기세가 안나푸르나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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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6. 19. 19:15

귀때기 청봉에서 다친 뒤 손목 수술을 받은 지 한달....

많이 회복은 되었지만, 아직은 험한 코스를 가기엔 회복해야 할 시간이 더 필요하고...

적당한 높이가 북설악 성인대...

하지만, 금요일 밤에 어디론가를 향해 차를 달리던 즐거움을 참기는 힘들고...

한달 만에, 새벽 산행을 했다. 왼손을 다시 사용하게 되니 감개무량했다. 저 멀리 상봉위에 몇개의 불빛이 반짝이는 게 보인다. 성인대 화강암 능선 여기저기 푹 패인 웅덩이에 물이 그득한 걸 보니, 어제 그제 사이 비가 좀 내린 모양이다.

앞으론 울산바위를 바라 보고, 뒤돌아 북설악 상봉과 신선봉을 바라보고, 고개를 돌려 속초 앞바다를 보니 해가 떠오른다. 북설악 준봉들을 다시 가보고 싶다... 왼손이 충분히 회복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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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1. 1. 7. 21:48

혹한의 겨울이다.

연일,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이다. 지난 겨울에 그 만큼 추웠던 날들도 꽤 있었지...

고양시 벽제역 터널 앞, 북한산 여명.

공세리 성당 눈내리는 밤

한라산 설경, 윗세오름 가는 길

고성 북설악 상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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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0. 12. 21. 08:00

지난 겨울 산행의 기억.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찌 될 지 모르겠다. 연말까진, 운송수단이 없고 허니...

춘천 삼악산, 완주 대둔산, 북설악 상봉, 월악산 제비봉...

그리고...여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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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0. 6. 12. 23:43

북설악 상봉 아래에서 바라보다.

미시령 건너, 울산바위의 아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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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0. 3. 1. 12:50

올 겨울, 아마도 마지막 겨울산행이 되겠지?

바라마지 않던, 북설악 상봉 (고성군 에선, '금강산' 이라 부르는데...) 겨울 산행을...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겨울산행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러셀링, 허벅지까지 빠지던, 드세고 험한 상봉 경사로, 너덜지대....

날이 풀리면 다시 보세....

아침햇살이 노릇하게 사광으로 비치는 울산바위, 눈이 얹혀진 울산바위의 겨울을 보내노니,

다음 겨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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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0. 2. 13. 23:02

지난 사진들.... 세상으로 끌어내다.

태백산 장군봉 일출
무등산 광석대 일출
설악산 공룡능선 일몰
북설악 성인대
북설악 상봉 기는 길
1275봉, 공룡능선
제비봉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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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20. 2. 7. 08:00

눈이 귀한 겨울...

눈소식이 들리니, 사람들이 모여든다.

아주 추운날, 거센 바람은 아랑곳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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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2. 08:00

미시령에서 불어오는 어마어마한 강풍이 성인대 낙타바위 주변을 윙윙거렸다.

하지만 밤하늘은 날이 맑았다.

옆에는 청주에서 온 아저씨, 안산에서 온 아저씨...

서로 처음보는 사람들....

열심히 각자 원하는 화각에 몰두하고 있었다...

한밤중...열두시에서 한시로 넘어가던 무렵.

울산바위 위에, 은하수가 올라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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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4. 11. 08:00

2018년의 그 아름답던 기억...

올 해에도 다시 맞이하러 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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