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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11월 중반, 추운날 소래습지 일출

최근, 

새벽마다, 다른...머나먼 동네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

마누라 한테 한마디 듣기도 한 바도 있고....

11월 중반의 우리동네...아침을 ...모처럼 보러 나섰다.

서리가 내린 갈대숲....

아침 안개는 없었다.

나름, 괜찮은 아침...일출을 맞이하고...

휘릭, 귀가.

꽤나 쌀쌀한 아침이었다. 

11월 19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