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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트랜스포머 4, 조조할인으로 봤는데...

 

 

<구미 금오산 입구, 금오정에서...>

 

트랜스포머 4 , 조조할인

 

전작 영화가 대히트 했을 경우, 후편 제작이 논의 되는 것은 일반적인 수순일 것이고

그 바램에 힘입어 만들어진 속편이 잔뜩 높아진 기대치를 뛰어 넘는다는 것이 녹록하지 않을 것임은 상식이겠죠.

그것도 2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3, 4

007시리즈 처럼, 50여년 가까이 이어져 내려오는 특별한 경우도 있지만

제가 보아 온 대히트 영화들대부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속편시리즈들을 보면

넘치는 창의력,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액션, 기념비적인 특수효과, 연기자들의 면면, 거액의 제작비 등을 input factor들로 꼽아볼 때

Peak를 찍는 지점은 2편이지 않았던가?...생각해 보는데요. (당근, 제 주관적 viewpoint !!)

아무리 돈을 많이 쏟아 붓고, 화려한 특수효과를 추가한다 해도근본적으로, 전작의 모티브의 연계성을 떨어내 버리기 힘들기 때문에…’뭐가, 더 쨍!! 해 졌는지어디 한번 봐줘 볼까?...’ 하고,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들이대는 의 잣대를 이겨내기가 보통 힘든게 아닐테니까요.

 

트랜스포머 4편 조조할인.

인천 논현동 CGV 아침 8 40분에 중1 둘째 아들하고 입장

11 30분에 극장을 나오면서 고개를 한번 갸웃하면서 느껴 본 斷想 이었습니다.

 

 

 

영화사진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movieId=74823&photoId=957430&order=default&t__nil_PhotoList_photo=thumbnail#movieId=74823&photoId=942152&order=default&t__nil_PhotoList_photo=thumbnail&pag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