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를 순천역 주차장에 반납해야 할 시간이 애매하긴 했지만...
순천에 언제 다시 오랴? 하는 마음이 드니...
낙안읍성에서 순천 송광사로 네비를 찍었다. 거리가 꽤 멀다.
푹푹찌는 폭염이 절정이다.
낙안읍성 이곳저곳을 거니는 동안, 흐르는 땀에 옷은 이미 다 젖었고...
거의 30여분을 달려서, 그야말로 명성이 자자한 송광사에 들어 섰다.
경내에 배롱꽃이 만발해 있는 것을 보니, 한여름임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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