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과 함께...
광명역, KTX 05:25 새벽열차 타고 시작..
여수엑스포역에 오전 8시 10분 도착...
연례 행사 처럼 되어 버린, 아들과의 여름휴가 여행...
여수와 순천의 하늘은 청명하고, 하얀 뭉개구름이 떠 있었다.
아침은 꽃게정식. 서둘러 향일암으로 향했다.
여수시내로 돌아온 뒤, 점심은 서대회 비빔밥. 엄청 무더운 날씨...
여수엑스포 역 주차장에 렌터카를 반납하고, 새마을호 편으로 순천으로 이동. 다시 렌터카로 낙안읍성으로 ...
한낮의 기온은 절정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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