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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무르익는 가을, 인천 남동구


습지의 안개는 해가 떠오르기 전에 이미 날아가 버리곤 한다.

물론, 일출후에도 안개가 물러가지 않고 버티어 주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은 금새 날아가 버리곤 한다.

동쪽의 해는 밝아오고, 습지의 안개는 금새 날아가 버리고...

삼각대를 어디에 세워야 할 지, 어영부영 하다간...

애써 일찍 일어나 발품을 판 노력이 허사가 될 수도..(사실은 그런 경우가 다반사....)

있으니,....

행운과 노력과 실력과 부지런함이...여튼 잘 맞아야 하겠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