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 아들....
입대하기 전, 아마도 둘만 같이 한 여행은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일 듯 하다...
튼튼하게 잘 자라주었다.
월출산 등산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잠시 들렀다.
인천에서 먼 곳이므로...
일부러 담양까지 오기란 그리 쉽지 않다.
땅거미가 질 무렵, 나무 사이로 노르스름한 저녁 햇살이 들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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