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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등산화 K2 중등산화, 베가 E7 이번처럼 등산화 구입하는데, 애 먹은 적이 없었는데... 캠프라인 애호가로써 잠시 코오롱 등산화로 외도를 했다가 북한산 문수봉~용혈봉~의상봉 구간에서 세번 슬립 slip 을 겪고 나니 full ridge 밑창으로의 복귀가 너무 간절해졌다. 이번 코오롱 등산화의 접지력에 대한 실망은 꽤 크다. 캠프라인 중등산화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K2 베타로 구입을 확정했다.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은 다음과 같았다. 인터넷 주문을 세차례 했으나 캠프라인 애니스톤 감마, 블랙스톤 감마... 재고가 없으면, 품절이라고 내 걸든가... 소비자를 이렇게 골탕을 먹이다니... 동대문 아웃도어 오케이 닷컴매장까지 찾아갔으나, 폐점. 케이투 K2 는 본래 등산화에 기반한 아웃도어 브랜드이니, 한번 믿어보고자 하는 희.. 더보기
삼척항 부두... 열정페이 머스마 모델은 달리고 또 달린다...갈매기 action NG !, 미안혀 ~ 후배야... 더보기
정동진에서... 정동진 해변에서 연날리기 하던 소년이 생각난다. 날씨도 추운날...바람 부는 해변이었는데도....소년은 여념이 없이, 연날리기에 푹 빠져있었다.29DEC2015... 더보기
소래습지에 밤이 오면 춥다... 더보기
태백 매봉산,바람의 언덕, 태백고원 자연휴양림 태백산 하산 후, 부리나케 달려간 매봉산 바람의 언덕...좁은 길을 요리조리 운전한 후, 언덕마루에 도착했을 무렵엔, 이미 sunset이 지나고 여명이 조금 남은 정도...찬기운의 칼바람이 얼굴과 손등을 째어내 듯, 매섭게 몰아쳤다. 낮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숙소 (태백고원 자연휴양림) 에 도착했다.돼지고기 구이, 햇반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는 일행들... 더보기
태백산 겨울산행, 2015 Adieu... 지난 2015년 12월28일, 매년 그러했듯, 팀원들과 함께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에 올랐다.올해엔 눈이 거의 없다. 유일사 입구에도... 천제단 주변에도....등산로를 따라 늘어서 있는 주목 또는 고사목 위에도 눈꽃은 이미 녹아버렸다.땅 위에 다져진 눈의 흔적만 있을 뿐...아쉽지만...이런 해 (year) 도 있기 마련이므로...어쩔 수 없다. 올해도 올해만의 스토리가 있었고...재미있었다. 더보기
Jump Up, 2016 ​I hope, force to be with all of you thru 2016 year long. Happy new year. 謹賀新年 ! 氣가 충만한 2016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기분 전환 때론, 색다른 액센트가 필요할 때가 있다.​ 더보기
사진 보정, 언제쯤 끝내야 하나? 사진 보정할 때,내 눈의 감각을 너무 믿지 말 것.짙은 채도, 강한 대조…. 눈에 익게 되면 자꾸 짙어지고 자꾸 어두워진다.미각이 화학 조미료에 익숙해 져서 자꾸 양을 늘려나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잠시 눈을 떼자…사진 보정 작업을 잠시 잊고 딴청을 부려보자… ‘아 참, 내가 사진 보정작업하고 있었지 !!’하는 시점까지…그리고 자신이 했던 작업을 다시 들여다 본다. 좀 객관적으로 보일 것이다. 어디서 밸런스가 어긋나 버렸는지…과유불급.조금 더 진하게 해 볼까? 조금 강하게 해 볼까? 하는 시점에서 딱 멈추자. 더보기
사진, SNS 조회수에 대하여... 블로그를 포함하여 SNS에 올린 사진을 바라보는 입장? 관점? 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사진을 올리는 사람의 기대감.사진을 보는 사람의 Cool함.사진을 올리는 사람은, 꽤나 주관적? 자기 중심적? 입니다. 그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 까지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알고 있기에, 애착…내지…감정이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 사진이 더 이뻐 보이는 것이구요. 뭐, 내 자식이 객관적으로 원빈 같은 걸출 미남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제일 이뻐 보이는 것 처럼 말이죠.그런데, 다른 사람에겐 그저 인터넷이나 SNS에서 수없이 오르내리는 사진 중의 하나이므로…그 괴리가 클 수 밖에요.내가 봐도 내 자식이 원빈같이 잘 생겼고, 다른 누가 봐도 원빈같이 잘 생겼다면… 뭐, 그 괴리는 확 좁혀 들겠지만요.두 가지 마음가짐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