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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삼악산 진달래 (2023. 4. 23) 너무 늦었나? 작년 보다, 진달래 꽃이 다 떨어져 가고 있다. 의암호 위에 운해도 없고, 바람도 불고... 황사가 뿌옇다.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2023. 4. 8) 원하던 지점에 섰다. 의암호, 붕어섬이 보이는 지점... 늘 매력적인 고사목 한 그루, 주변에 몇그루의 진달래 나무들이 있고... 적절하게 피어 있다. 아침 일출 해가, 적절한 조명을 더 해 줬다. 운해를 곁들인, 삼악산 진달래는... 다음을 기대하며... 그리고, 2년전 4월... 의암호에 운해가 가득했던 날.. 더보기
고려산 진달래 강화도에 4월이 오면...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의암호 운해... (2022. 4. 23) 삼악산 의암호... 진달래.... (정상 아래, 산 고지대엔 진달래가 아직 한창이다.) 의암봉, 드름산 주변의 느낌이 아련하다. 4월말의 운치를 즐감한 새벽. 더보기
강화 고려산 진달래 집 근처 (그래도 차 몰고 한 시간을 달려야 하는 거리이긴 하지만...) 에 이 정도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서 좋다. 머얼리 강진 주작산도 가 보고 싶지만... 한강 하구, 일출까지 담을 수 있으니, 나름 좋은 풍경, 계절 풍경의 테마를 선물 받았다. 강화도 고려산... 더보기
삼악산 진달래 (2022. 4. 10) 4월중순으로 접어드는 시절에... 춘천의 진달래 개화 상황이 어떠한지 궁금해서, 올라와 봤다. 늦잠을 자서, 오전 7시 무렵에 의암매표소를 가까스로 통과했다. 계단도 새로 깔리고, 지난 봄에 새로 단장한 모양이다. 년초 겨울엔 없었는데... 영취산이나 고려산 같은, 거대한 진달래 군락지는 없지만... 암릉위 곳곳에, 소나무 사이 곳곳에 진달래가 개화되어 있었다. 아침 나절인데도, 더위를 느낄 만큼 포근한 오전이었다. 등산하는 내내 반팔로 다녔음에도 땀이 쏟아져 내렸다. 더보기
대둔산 진달래를 기다리며...(2022. 4. 2) 아직 꽃 봉오리가 올라오는 기미가 약간 보인다... 아마, 열흘 보름은 지나야 피어나지 않을까? 작년 보단, 진도가 늦은 것 같다. 봉우리 몇개를 올라다니며, 꽃망울이 어느 정도 올라와 있는지, 확인할 겸... 등산도 겸할 겸... 낙조대에서, 칠성봉까지.... 더보기
대둔산 진달래, 일출 (2021. 04. 10) 올 해, 4월도... 대둔산 진달래 일출을 보게 되었다. 머리 위쪽은 청명한 맑음인데, 동쪽 지평선 쪽은 뿌옇다. 미세먼지...기운이 좀 올라왔는 듯.. 진달래와 어울리는 근사한 일출 풍경을 담고 싶은.... 곳이 있는데, 좀 멀다... 그러고 보니, 대둔산에 자주 온다. 동네 뒷동산 보다 더 자주... 더보기
山上 새벽, 4월 대둔산 (2021. 4. 10) 오전 2시 반쯤...컴컴한 대둔산 곳곳을 뒤적이고 있다. 전망 좋은 곳에 아름다운 진달래가 피어있을까?머리를 들어 하늘은 보면, 별이 보인다. 근데, 남동쪽 하늘은 좀 뿌옇다. 바람도 좀 거세고... 더보기
대둔산 진달래 일출과 진달래와 소나무... 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