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21. 7. 12. 08:00

장마철의 주말 새벽,

갈 곳이 드물지.

그나마, 속초 아침에 사알짝 해가 나올거란 예보가 있었기에,

또 달렸다.

북설악 성인대...

되돌아 상봉, 신선봉을 한번 보고....(좀 드센 산이긴 하지... 올 여름, 한번 또 가볼까?)

눈 앞엔 낙타봉, 울산바위...

아침해는 이미 꽤 솟아 올라있다. (구름속에서 살짝 비쳐 나온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21. 6. 19. 19:15

귀때기 청봉에서 다친 뒤 손목 수술을 받은 지 한달....

많이 회복은 되었지만, 아직은 험한 코스를 가기엔 회복해야 할 시간이 더 필요하고...

적당한 높이가 북설악 성인대...

하지만, 금요일 밤에 어디론가를 향해 차를 달리던 즐거움을 참기는 힘들고...

한달 만에, 새벽 산행을 했다. 왼손을 다시 사용하게 되니 감개무량했다. 저 멀리 상봉위에 몇개의 불빛이 반짝이는 게 보인다. 성인대 화강암 능선 여기저기 푹 패인 웅덩이에 물이 그득한 걸 보니, 어제 그제 사이 비가 좀 내린 모양이다.

앞으론 울산바위를 바라 보고, 뒤돌아 북설악 상봉과 신선봉을 바라보고, 고개를 돌려 속초 앞바다를 보니 해가 떠오른다. 북설악 준봉들을 다시 가보고 싶다... 왼손이 충분히 회복 되면...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20. 2. 13. 23:02

지난 사진들.... 세상으로 끌어내다.

태백산 장군봉 일출
무등산 광석대 일출
설악산 공룡능선 일몰
북설악 성인대
북설악 상봉 기는 길
1275봉, 공룡능선
제비봉 설경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20. 2. 7. 08:00

눈이 귀한 겨울...

눈소식이 들리니, 사람들이 모여든다.

아주 추운날, 거센 바람은 아랑곳 없이...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20. 2. 4. 08:00

벌써 2월이 시작되었다.

눈 내리는 날이 귀한 겨울. 성인대 눈 밭 위에 사람 발자욱이 이미 많이 찍혀 있네....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다.

추운날, 엄청나게 강한 바람이 미시령 위쪽에서 쏟아져 내리고...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다. 손과 얼굴이 얼어서 콧물과 눈물이 줄줄 흐르던 새벽이었다.

성인대 위의 바람은 정말... 후덜덜 이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19. 7. 11. 08:00

청명하기 그지 없던 밤....

그러나 끔찍한 강풍에 몸 가누기 조차 힘들었던 밤... 이기도 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2. 08:00

미시령에서 불어오는 어마어마한 강풍이 성인대 낙타바위 주변을 윙윙거렸다.

하지만 밤하늘은 날이 맑았다.

옆에는 청주에서 온 아저씨, 안산에서 온 아저씨...

서로 처음보는 사람들....

열심히 각자 원하는 화각에 몰두하고 있었다...

한밤중...열두시에서 한시로 넘어가던 무렵.

울산바위 위에, 은하수가 올라서 있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19. 4. 11. 08:00

2018년의 그 아름답던 기억...

올 해에도 다시 맞이하러 가리니...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포스팅을 위한 글2018. 7. 23. 08:00

성인대 (신선대) 에 도착하니, 

새벽 2시 전후...

미시령 쪽 밤하늘 위의 은하수는 또렷했다. 북설악 상봉 (우측의 높은 산봉우리) 꼭대기에 몇개의 불빛이 오가는 걸 보니, 아마도 부지런한 새벽 등산객들 움직인 것 같다. 

미시령쪽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은...무시무시 했다. 

삼각대에 가방을 매달았지만, 행여나 쓰러지지 않을까...해서 가슴졸였던 새벽...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