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 시작되었다.
눈 내리는 날이 귀한 겨울. 성인대 눈 밭 위에 사람 발자욱이 이미 많이 찍혀 있네....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다.
추운날, 엄청나게 강한 바람이 미시령 위쪽에서 쏟아져 내리고...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다. 손과 얼굴이 얼어서 콧물과 눈물이 줄줄 흐르던 새벽이었다.
성인대 위의 바람은 정말... 후덜덜 이다.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설악 상봉 가는 길 (2월 1일) (0) | 2020.02.07 |
---|---|
제주도 여행 2020. 1. 27 (첫째날) (0) | 2020.02.04 |
제주도 강정천 (1월 28일) (0) | 2020.02.02 |
제주 다랑쉬오름 아침 (1월 28일) (0) | 2020.02.01 |
제주도 군산오름 일몰 (1월 27일) (0) | 2020.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