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의 주말 새벽,
갈 곳이 드물지.
그나마, 속초 아침에 사알짝 해가 나올거란 예보가 있었기에,
또 달렸다.
북설악 성인대...
되돌아 상봉, 신선봉을 한번 보고....(좀 드센 산이긴 하지... 올 여름, 한번 또 가볼까?)
눈 앞엔 낙타봉, 울산바위...
아침해는 이미 꽤 솟아 올라있다. (구름속에서 살짝 비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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