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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초여름, 대둔산 운해 (2021. 6. 27)

두달만에...

다시 찾았다. 

어제 비내렸는지, 등산길이 미끄럽다. 왼손 손목이 엄청 신경쓰이는 지라... 조심조심...

운주골 위에 나름 운해가 두툼한 날이다.

왼손 다친 이후, 고민 끝에 내린 조치 중 하나... 가벼운 삼각대로 바꿨다. 등짐 무게를 어떻게든 줄여야 부상 위험도를 줄일 수 있고... 또 하산길에 무릎도 덜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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