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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치악산 상원사 계곡의 가을 (2021. 10. 30) 치악산 상원사 계곡의 가을 가을 산을 즐기는 등산객들... 계곡 물위의 단풍 회오리... 더보기
치악산 상원사의 가을...(2021. 10. 30) 산사의 아침.... 상원사의 백구를 오랜만에 봤다. 5년전에는 기운차고 재빠른 몸짓이었는데, 지금은 만사가 귀찮은듯... 털에 윤기도 없고, ... 기력이 많이 쇠한듯 보였다. 다음에 올 때, 다시 볼 수 있으려나...(개를 좋아하진 않는다만...) 이 지점에 삼각대를 세우기 전에, 남대봉에 올라, 치악산 주능선이 보이는 지점까지 가 봤는데, 머얼리 비로봉의 돌탑이 보이고... 허나, 아침 운해 기운이 없어 보여서...다시 상원사로 내려와, 이곳에서 일출을 보았다.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치악산의 가을 단풍을 보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했다. 더보기
겨울 산행, 아침 (12/14) 올 겨울 들어 첫 설산 雪山 을 즐겼다. 해발 1,100 m 쯔음? 고지대의 사찰. 땀식으니, 무척 추웠다. 강원도 원주, 신림면... 더보기
이러저러한 풍경사진 모음 더보기
오대산 상원사 가는 길 지난 주, 설 연휴 마지막 날...조용히 혼자 산사를 거닐고 싶어서 찾아갔다.오대산 상원사로 가는 길...이른 아침, 전나무 숲을 뚫고 난 길에 햇빛이 들기 시작한다. 꼭 보고 싶었던 풍광이다.자연의 아침 풍경은 이토록 멋진데, 사진은 영~ 마뜩치 않다. 더보기
치악산 남대봉, 그리고 상원사 상원사... 치악산 남대봉 바로 아래... 천 미터가 넘는 이곳에...작은 절...그러니까..7년전엔 그랬던 것 같은데... 절터의 외관이 그 때 보단 많이 변한 것 같다. 어쩌면, 7년전 이 절의 모습이 어땠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고... 자그마한...늙은 백구 한마리가...반겨준다. 오가는 사람이 드물다보니... 이 녀석도 나름...사람들 손이 그리웠던 겐가? 숨고르며 털썩 주저 앉은 내 옆에... 이 녀석도 그냥...스윽 앉더니...턱으로 내 넓적다리는 슬쩍 만져준다... 으흠...많이 외롭고 심심했던 게야...틀림없이... 그러고 보니, 7년전엔 개가 없었는데... 언제 다시 남대봉 상원사에 들를지 알 수는 없으나... 그때까지, 이 백구가 살아 있을런지... 이 녀석아.. 더보기
마누라 스케치 - 85mm 지난 가을 단풍이 한창일 때, 오대산 상원사. 국보 동종 누각에 기대어, 오후에 낮게 내리 깔리는 햇빛을 등졌다. (모바일 포스팅...) 더보기
오대산 상원사의 단풍, 그리고 월정사에 잠시 들렀는데... 오대산에 단풍을 보러 갔습니다. 상원사까지 다녀 오길 잘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상원사가 좋거든요. 적멸보궁쪽으로 돌아, 비로봉을 오를 때에도 상원사에 항상 들르죠... 낮게 깔리는 맑은 저녁 햇빛에 이곳 오대산 자락 상원사에도... 일품이네요. 빨간 단풍 뒷면에 비치는 저녁 햇빛이 단풍의 붉음을 배가시킵니다. 큰 아들의 대학 합격을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마누라와...함께 삼배도 올렸구요... 언제 와도, 매력적인 상원사 입니다.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10. 17 _ 삼양목장, 오대산 상원사 단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