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설 연휴 마지막 날...
조용히 혼자 산사를 거닐고 싶어서 찾아갔다.
오대산 상원사로 가는 길...
이른 아침, 전나무 숲을 뚫고 난 길에 햇빛이 들기 시작한다. 꼭 보고 싶었던 풍광이다.
자연의 아침 풍경은 이토록 멋진데, 사진은 영~ 마뜩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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