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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 장군바위, 대둔산 운치있는 대둔산의 아침...칠성봉에서 내려다 본 장군봉. 그 아래, 케이블카 설치물이 보이고...그 아래 풍경은 운해 속에 잠겼다. 더보기
대관령, 선자령...러셀링 이미 3월 중순으로 접어들었건만,마음은 아직 겨울...아직 말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인 것은 아닌지...끔찍한 강풍을 밀어제끼며 선자령을 향해 전진하던 아침... 더보기
우리동네 새벽, 소래습지 생태공원 먼 곳의 새벽을 보러 돌아다니다 보면,문득 우리동네를 잊고 살았나 보다....깨달을 때가 있다.아름다운 동쪽 여명... 더보기
겨울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 사진 올려 놓고몇자 끄적이고 있다....올 연초에 덕유산 설경 보기는 .... 이제...끝났나?11월을 기대하자구... 더보기
선녀바위 해변의 일출 선녀바위 해변의 일몰은 근사하다...한편,아침 일출 무렵은?갈매기떼의 환영을 받으며... 더보기
휴식. 한라산 영실~윗세오름 가는 길 제주도는 요즈음 폭설이라죠?공항도, 비행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난리 북새통이구요...그러는 한편으론,영실에서 윗새오름 가는 길의 환상적인 한라산 눈꽃 등산로가 생각납니다.저 멀리 백록담 남벽의 윤곽까지... 더보기
벽제역 (폐역) 터널의 새벽. 다시 강추위가 찾아 온 새벽...집 (아파트) 수도관 누수로 대대적인 (?) 수리공사를 앞두고,마음가짐도 어수선한 새벽...집에서 운전하니 대략 40여분..아무도 없다. 컴컴한 터널 저 건너편(의정부) 을 통해 찬 냉기가 이마를 때린다.터널을 터벅터벅 걷는 소리가 아치형 터널안에서 공명음 처럼 울려왔다....그렇게 걷는 도중 문득...[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 치히로가 아빠의 팔을 잡고 빠져 나오던 그 장면이 떠 올랐다. 더보기
임실, 고창읍성 눈오는 밤 지난 연말...조용히 내리던 함박눈꽃들이 떠 올랐다.읍성의 입구에 서서... 더보기
겨울 한라산 윗새오름 전망대 바람은 너무 차가웠고, 거세었다.삼각대도 쓰러지고... 더보기
월악산 제비봉 소나무, 1월 아침 소나무 가지위에 눈(snow) 도 없고,충주호 위에 안개도 없고, 날씨가 흐려 아침해도 구름속에 숨었다.아침 일출 무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