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5.03.17 08:12

강화도 덕진진에서.. .
마누라는 거의 유일한 나의 사진 모델. . 요새, 둘이 강화도에서 한가하게 산책하는 날이 많아졌다. 강화도엔 수시로 왔다갔다 하지만, 아직 못 가본 곳이 더 많은 것 같다. 이곳 덕진진 이라는 곳도 그중하나. .

구한말, 아직 쇄국의 문단속을 풀지 않던 19세기 중반 서양 세력이 이곳 강화도 앞바다에 이따금씩 출몰했고 어쩌다 전투라도 벌어지는 날이면 많은 조선병사가 전사했고 유물은 약탈당했다.강화도는 슬픈역사를 말없이 간직해 온 우리민족의 땅. 덕진진도 그런 전장중의 하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미양요의 현장으로써. . .​


http://ko.m.wikipedia.org/wiki/덕진진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03.12 13:18

주말 마누라와 강화도 산책길을 거닐고자 고려행궁에 도착...그리고 몇장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 돌아와가만히 찍은 사진들을 뒤적여 보니 이 사진이 젤 마음에 들었다. 이곳은 강화도 고려행궁터...사진만으론 짐작하기 어렵지만... 이곳은 고려궁지 바로 옆이며 성곽 북문으로 향하는 길목의 시작점 이다.
주말오후 봄날 다소 나른한 볕이 내리쪼이는. .
약간 역광에 옥상에서 나부끼는 모습과 강화읍내 뒷배경이 평범하기 이를데 없음에도 이 장면이 맘에 들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10.14 08:30

 

<강화도 전등사의 가을 저녁.>

 

지난 번, 전등사에 왔을 때에 찍었던 사진들에다소 아쉬움이 있어서 몇 주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설마 붉은 단풍이이곳 강화도에 까지 왔을까? 하는기대감도 있었지만

아직, 강화도에선 단풍이 좀 이른가 보군요

여전히 푸른 기운이 우세합니다….좀 노르스름해 지기 시작한 나무 몇 그루가 눈에 띄긴 하지만요.

 

여행 전문 사진가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보면,…

늘 새로운 곳을 다니며, 새로운 테마를 쫓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아마, 새로운 테마새로운 장소만을 찾아 다녀야만 한다면사진생활이 너무 고되고, 스트레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전문카메라맨들도

방문했던 곳을 반복해서 계속 다시 찾더군요.

같은 장소라 하더라도새로운 느낌새로운 발상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자기가 찍은 사진을 보면

아하~…이 부분이 좀 아쉽군. 다음에 다시 가면 이런 점을 시도해 봐야겠군…; 뭐 이렇다는 거죠.

 

최근에 EF 50mm F/1.4 (쩜사렌즈) 가 핀 교정을 받고 난 뒤에, 사진이 꽤 좋아졌습니다. 아주 가뿐하게, 오로지 이 렌즈만을 마운트해서 전등사의 언덕을 오르내렸습니다. 낮게 내리깔리는 10월의 저녁 햇빛이 전등사 종각 처마에 걸린 광경이 일품입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9.18 00:13

 

 

<강화도 전등사 傳燈寺 에서…>     
    
고 3인 큰 아이…     
    
요즈음 결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게 실감이 갑니다.     
    
대학입시, 수시지원 기간이라 하는 시기가 온 거죠. (*정시 지원기간은 수능시험 이후에 또 따로 있구요.*)     
    
4년제 대학의 경우엔 복수 지원을 6군데(?) 까지 할 수 있는데,     
    
본인의 내신 점수…이런 저런 학업성취 지수를 놓고…지원 가능한 대학/학과를 뽑아낸 다음…     
    
각 대학의 지원학과 별로 응시 일정이 서로 “쫑!” 나지 않게 날짜 배분 작전도 짜야 하고, 지도를 펼쳐 놓고…이 대학은 어디에 있는 거지?...이동 수단 (필요하면 숙박) 작전도 짜야 하고…     
    
뭐…     
    
매트릭스 (Matrix)로 가로/세로에 고려해야 할 모든 INPUT 경우의 Case를 나열해 놓은 다음, 可/不可 “X” 표시 퍼즐게임을 마친 다음, 6개 응시 학과를 뽑아내는 과정이 복잡다단 하네요.     
    
큰 아들 녀석이 일찌감치 예체능쪽으로 준비를 해 온 이유로, 비교적(??) complexity가 낮은 편인데, 일반 인문계/이공계 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의 경우는,…. 후우~와아~~… 경우의 수 !!! 정말 머리 아프겠습니다요.

 

이 시점에서…시시한 옛날 얘기 하나 해보자면….  
 
1987년 11월쯔음이었던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고3이었을 때 …담임 선생님이 3월부터 차곡차곡 누적된 모의고사 성적을 쫘악 펼쳐 놓으시고….평균 점수에서  20점 후려치신 다음…’넌, 여기 이 대학 이 학과로 지원 하는겨~…알겄냐? ‘ .  ‘….. …….’  
 
‘도장 찍어 놨으니께, 갖구 가서 원서 내고 와!’ . ‘…… ……’  
 
당시, …학력고사 세대 …, 거기에 응시하려는 대학에 先 지원했던 첫 대상 (1988년 학번) 이었던 지라….굉장히 ~ 엄청 ~ 하향 지원했었던 거에요. 학력고사 시험에 주관식 문제도 처음 나오기 시작했구요.  
 
sign off 해 주신 입학원서를 들고 응시하려는 대학교에 先 지원하려고…덜렁덜렁 … 천안역에서 영등포행 통일호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 제 고3시절엔, 딱 한군데 !! 오직 先 지원 해 놓은 대학교 한군데 !!.  
 
낙방하면, 후기대학.  또 낙방하면…재수 하던가…군대 가던가…그랬죠. 제 또래들…  
 
지금이 훨씬 복잡하네요. Matrix 뽑기 잘한 사람이 행운을 잡을 가능성도 있구요. 여튼 아들이 잘 해내야 할텐데요…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9.14 19:49

 

 

<강화도 전등사 [傳燈寺]  경내에서..>      
     
고요한 산사(山寺)를 거니는 도중,     
몇몇 사람들을 만납니다. 뒷짐지시고 천천히 사찰계단을 오르시는 스님, 두 손 꼭잡고 산책하는 커플들,   
 
할아버지-아빠-아이 3대가 함께 거닐기도 하고,
커다란 나무및 벤치에서 담소하는 중년 부부, 조용히 홀로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진 청년, 열심히 사찰의 역사를 설명하시는 가이드 아주머니, 불공드리는 아주머니, ...      
  
오후 다섯시 강한 햇빛에, 9월중순으로 접어든... 강화도 전등사의 풍경입니다.      
     
조동진의 '나뭇잎 사이로~' TV에서 흘러나오는 데요. 이 시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 이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인데, 정말요.      
     
전등사 경내를 거닐때, 콧노랫로 나긋히 흥얼거렸으면 좋았을 텐데,..      
     
(*)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얼굴      
     
(-조동진 작사 작곡 노래-)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후보정_임시모음2014.09.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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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 전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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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Outdoor Life2014.01.19 00:13

 

 

 

 

 

Posted by 제플린 Connery
Outdoor Life2014.01.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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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