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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The Three 사진전시회 (12/22)

드뎌 시작되었다.
이산 저산, 새벽을 누비며 찍었던 산 사진들을...정리하는 겸, 전시의 경험도 갖을 겸해서 발을 담그긴 했다.
허나,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다.
홍보비용을 겸한 캘린더 제작비
출품한 사진 10점 출력비,
액자 제작비,
오프닝 행사비용 (파티 재료비용, 뒷풀이 식대)
그리고
22일, 23일, 24일 (그러니까 오늘 3일째), 25일, 28일...
연말 refresh 휴가기간을 이곳 전시실을 지키며 보내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비워야 할 시간이 많이 부담스럽고...

내년에도 또 할까? ...
당장은...절레절레...

(at 갤러리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