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철원 직탕폭포 (12월 15일)

해 뜨기 전,

평지 임에도, 손에 감각이 사라져 가고, 칼바람에 눈물이 찔끔찔끔 나는,

아침이었다. 역시나 철원은 엄청나게 추운 동네이다.

직탕폭포의 물안개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추운날을 기다렸지....

오늘이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