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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파주 벽초지 수목원..

 

이 날, 매우 더웠다.

운전하는 동안, 팔뚝에 화상을 입지나 않을 지,…걱정할 정도로

벽초지 수목원

개장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그간 잘 몰랐다. 작은 천연 연못 주변에, 여러 종류의 식물, 수목을 식수(植樹) 하면서 조성된 곳으로 소개되어 있다. 1965년부터, 사람의 노력이 깃들기 시작한 모양인데

사유지 (私有地) 같다. ‘그래서 인지입장료가 편이다.

시간 나면, 마누라하고오후 느즈막히거닐기에 괜찮은 곳으로 나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