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을 다닙니다. 주로...
제 개인적인 성향이...말하자면, '홀로 산행'이 머리속에 복잡했던 뭔가를 리셋하는데 도움이 되고...
아무것에...누구에게...아무런 터치/구애 없이...
뭐 말하자면, 그런 것이 가끔씩은 필요한 편이라서요.
근데...
저 두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자니...
흠...
친구녀석이 좀 그리워지려 하네요.
뭐...가끔식은 기꺼이 산행도 함께...
지난 토요일 오후 느즈막히 강화도 마니산 꼭대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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