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빛이다.
집 떠나 먼곳에, 좋은 곳...멋진 곳을 찾아...
카메라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서 길을 떠나느라...
분주한 날이 많지만...
맑고 밝은 빛은 모든 것을 매력적인 사진 소재로 만들어 준다.
이런 날은, 집주변에서도 사진찍을 꺼리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초가을 낮의 빛은,
스포트라이트 Spotlight가 비추듯...
꽃들을 이렇게 황홀하게 비춰 준다.
가을이 좋다.
가을의 맑고 밝은 빛이 좋다.
인천 남동구 도림동 주변의 꽃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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